박동원, 속죄의 투런포…'정규시즌 우승 보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규시즌 1, 2위 맞대결에서 프로야구 LG의 박동원 선수가 시원한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어제(26일) 경기에서의 아쉬움을 말끔히 지워버렸습니다.
박동원은 4대 0으로 앞선 1회 한화 선발 문동주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쐐기 투런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박동원의 홈런을 포함해 1회에만 안타 7개를 집중시키며 6점을 뽑아낸 LG는 한화에 9대 2 승리를 거두고 정규시즌 우승 확정을 눈앞에 두게 되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정규시즌 1, 2위 맞대결에서 프로야구 LG의 박동원 선수가 시원한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어제(26일) 경기에서의 아쉬움을 말끔히 지워버렸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한화와 경기에서 빈 글러브로 주자를 태그하는 실수로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했던 LG 박동원이 오늘 경기에서는 시원한 한 방을 터뜨리며 아쉬움을 말끔하게 씻었습니다.
박동원은 4대 0으로 앞선 1회 한화 선발 문동주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쐐기 투런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공이 담장을 넘어가는 순간 동료들이 환호하며 두 손을 번쩍 들어 올렸고, 세리머니를 펼치며 홈을 밟은 박동원은 더그아웃에서 활짝 웃으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박동원의 홈런을 포함해 1회에만 안타 7개를 집중시키며 6점을 뽑아낸 LG는 한화에 9대 2 승리를 거두고 정규시즌 우승 확정을 눈앞에 두게 되었습니다.
통산 180승을 달성한 선발 김광현의 호투와 최정의 홈런포를 앞세운 SSG는 두산에 6대 2로 눌렀고, NC는 김형준과 데이비슨의 홈런에 힘입어 KIA에 2대 1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오늘 매진된 잠실과 대전 구장을 포함해 3개 구장에 5만 5천여 관중이 들어차면서 KBO리그는 사상 처음으로 시즌 1천20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영상편집 : 박기덕)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꼬꼬무 찐리뷰] 영화 아닌 실화…탈레반 포위 속 목숨 걸고 390명 구출한 '미라클 작전'
- "전유성 교수님, 편히 쉬세요"…조세호·김신영, 스승 향한 마지막 인사
- "한강서 다 죽일 것"…여의도 불꽃축제 테러 예고글 '발칵'
- "올 추석, 비상" 대통령실도 발칵…황금 연휴 '대정전 위기' 왜?
- 깜깜한 하늘서 '휙'…"저게 뭐야" 공항 폐쇄, 무슨 일
- "대체 왜"…전 국민 당황시킨 카카오톡의 선택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10시간 만에 초진
- [자막뉴스] 양주 찜질방서 LPG 가스 폭발…28명 중경상·72명 대피
- 정부 "국정자원 화재로 정부 업무시스템 647개 가동 중단"
- 거짓 신고로 아파트값 띄웠나…425건 집중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