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100만원, 10배 간다” 전 국민 열풍 난리더니…결국 터질 게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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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포털 네이버에 대반전이 일어났다.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을 통해 두나무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한 포괄적 주식교환을 추진 중이다.
과거 네이버 주가는 100만원까지 갈 수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너도나도 '네이버 쇼핑' 열풍이 불었다.
네이버 관계자는 "시가총액 150조원(100만원)이 되는 것은 목표라기 보다 달성해야 할 현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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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사옥 [사진, 연합]](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8/ned/20250928004649775bovy.jpg)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다시 국민주 열풍 몰고 오나”
국민 포털 네이버에 대반전이 일어났다. 하루 아침에 분위기가 완전히 바뀐 양상이다. 몇달 동안 지지부진했던 주가가 하루 11% 오르는 등 대형주 가운데 보기 드문 폭등세다.
26일 네이버는 코스피 시장이 2% 넘게 폭락한 상황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25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두나무의 네이버 계열 편입 영향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을 통해 두나무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한 포괄적 주식교환을 추진 중이다. 이르면 10월 각 사 이사회에서 관련 안건을 올릴 계획이다.
주식 교환이 마무리되면 두나무는 네이버파이낸셜의 100% 자회사로 편입된다. 모회사 네이버,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 손자회사 두나무로 이어지는 구조다.
업계에선 두 회사의 만남을 디지털 금융 플랫폼 시장의 공룡급 ‘빅딜’로 평가하고 있다. 국내 1위 플랫폼 기업과 세계 3위 가상자산 거래소의 결합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규모의 ‘팀코리아’ 탄생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네이버 [사진, 연합]](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8/ned/20250928004650003kumu.jpg)
실제 두 회사는 페이팔, 비자, 마스터카드 등 글로벌 기업이 구축해 놓은 기존 글로벌 금융 인프라를 대체해 세계 시장의 금융 판도를 바꾼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특히 서비스, 국가 제약이 없는 스테이블코인의 등장으로 세계적으로 금융 인프라 전반이 본격적으로 재편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업계에선 두나무가 네이버에 편입되면 1조원 가량의 영업이익 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이벤트가 현실화될 경우 네이버의 기업 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한다”며 “네이버파이낸셜의 손익 개선이 기대되고, 페이 사업 이외에 암호화폐 거래소라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고, 스테이블 코인 사업 진출도 적극적으로 가능해진다는 점에서 네이버의 기업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네이버 소액주주들은 삼성전자 다음으로 많다. 100만명에 달한다. 과거 네이버 주가는 100만원까지 갈 수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너도나도 ‘네이버 쇼핑’ 열풍이 불었다.
네이버 관계자는 “시가총액 150조원(100만원)이 되는 것은 목표라기 보다 달성해야 할 현실”이라고 말했다.
국민주 열풍을 몰고 온 네이버 주가는 한때 처참한 수준으로 폭락했다. 40만원이 넘었던 주가가 반토막이 나면서 주주들의 한탄이 쏟아졌다. 이번 빅딜을 기반으로 네이버의 기업 가치 목표가 이뤄질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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