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최정훈, 15년 전 과거 떠올렸다…"여의도 불꽃축제 봤는데" [ATA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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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잔나비 최정훈이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언급했다.
이날 무대 도중 의자에 올라 흥을 한껏 끌어올린 최정훈은 "우리 같은 청춘이 생각나는 노래"라며 '작전명 청-춘!'과 'See your eyes'를 연달아 선보였다.
같은 날 개최된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언급하기도 했다.
최정훈은 "불꽃놀이 볼 생각에 설레시겠다. 저도 15년 전 스무 살 때 봤는데 정말 장관이었다. 불꽃놀이의 마지막 순간을 떠올리며 제일 신나고 뜨겁게 밤하늘을 붉게 물들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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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가수 잔나비 최정훈이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언급했다.
27일 서울 마포구 한강난지공원에서 '아시아 탑 아티스트 페스티벌 2025'(이하 'ATA 페스티벌')'가 열렸다. 이날 무대의 헤드라이너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다. 잔나비와 페퍼톤스가 서브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이무진, 10CM, 박혜원, 경서, 하이키, 세이마이네임, 황가람 등도 이날 무대에 오른다.
이날 무대 도중 의자에 올라 흥을 한껏 끌어올린 최정훈은 "우리 같은 청춘이 생각나는 노래"라며 '작전명 청-춘!'과 'See your eyes'를 연달아 선보였다.

같은 날 개최된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언급하기도 했다. 최정훈은 "불꽃놀이 볼 생각에 설레시겠다. 저도 15년 전 스무 살 때 봤는데 정말 장관이었다. 불꽃놀이의 마지막 순간을 떠올리며 제일 신나고 뜨겁게 밤하늘을 붉게 물들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What's up'으로 열기를 정점까지 끌어올리며 무대를 마친 최정훈은 끝내 관객석을 오래도록 바라보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ATA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행사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헤드라이너 김재중이 나온다. 같은 날 더보이즈, 투어스, 크래비티, 하성운, 피프티피프티, 82메이저, QWER, 유니스, 배드빌런, 뉴비트 등도 공연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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