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10년 뒤엔 '헤드라이너' 노린다…"그때도 ATA와 함께하고 있지 않을까" [ATA프렌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듀오 잔나비(최정훈, 김도형)가 10년 뒤에는 ATA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잔나비가 27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2025 ATA 페스티벌'에서 이들의 대표곡 '가을밤에 든 생각',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등을 공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듀오 잔나비(최정훈, 김도형)가 10년 뒤에는 ATA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잔나비가 27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2025 ATA 페스티벌'에서 이들의 대표곡 '가을밤에 든 생각',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등을 공연했다.
이날 최정훈은 "난지한강공원 날씨가 이렇게 좋았던 적이 있을까. 초가을 ATA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고 했다.
17년 지기 친구 사이인 서로가 오글거리는 순간은 없냐 질문하자, 김도형은 "무대에 있는 순간이 가장 솔직한 본모습을 보여드리는 순간이라 오글거린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고 답했다. 최정훈은 "저희는 무대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하고 서로가 멋져 보인다"고 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최정훈은 최근 작업 과정에 대해 "가사 작업을 하면서는 '노래가 노래다워야 한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발음할 때도 훨훨 가벼워지길 바랐다. 옛날엔 의미를 담는 데에 중심이 더 쏠렸다면 이제는 중심을 찾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정훈은 데뷔 20주년이 어떨 것 같냐고 묻자 "10년 뒤라면 ATA 페스티벌 10주년이기도 하다. 그땐 무대를 홍콩이나 대만 같은 곳에서 열지 않을까. 그러면 그날 우리가 ATA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도형은 "그때에도 우린 ATA와 함께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며 거들었다.

27일 ATA 페스티벌 무대에는 헤드라이너로 김준수, 서브 헤드라이너 잔나비, 페퍼톤스가 출연한다. 이무진, 십센치, 하이키, 세이마이네임, 경서, 박혜원 황가람, 등도 무대에 오른다. 행사 둘째 날(28일)에는 헤드라이너로 김재중이 공연한다. 더불어 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 투어스, 크래비티, 하성운, 피프티피프티, 82메이저, QWER, 유니스, 배드빌런, 뉴비트 등이 한강변을 꾸민다.
잔나비는 지난달 인디 밴드로서는 최초로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 입성했다. 밴드로서는 데이식스에 이어 두 번째다. 멤버 최정훈은 2023년 MC로서 KBS 음악 프로그램 '더시즌즈-밤의 공원'을 3개월간 진행했다. 또한, 그는 지난달까지도 KBS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스페셜 MC로 활동했다.
ATA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난지한강공원은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인근에서 공연장까지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도 있어 방문이 수월하다. 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버스를 통해 DMC 2번과 8번 출구 사이 새누리 어린이 공원과 공연장 티켓존 인근까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상폐해도 원금에 이자까지"…부자들 뭉칫돈 들고 '우르르'
- "한국 나랏빚 급증" IMF 경고에…李 대선 발언 재소환 [이슈+]
- "주가 40% 폭락했지만 2년만 버티면…" 개미들 '술렁'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 7억짜리 시골 땅 물려받았는데…'세금 2억이나 내라고요?' [고정삼의 절세GPT]
- '70억→14억' 파격 세일 나선 트럼프…美 영주권 '인기 폭발'
- "BTS 지민 아빠인데요"…전북교육청에 걸려온 한 통의 전화
- 성수동 아니었네…英 선정 "전세계 가장 멋진 동네" 어디?
- 그야말로 대혼란…'국민 메신저' 카카오, 왜 돌변했나 봤더니
- "배은망덕하다" 트럼프에 분노하더니…머스크 돌변한 까닭
- "18세 청년도 뚫었다"…공무원 하기 싫다더니 20대 '우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