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수' 양현종, KBO 최초 대기록에도 패전투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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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야구 KIA타이거즈의 양현종이 KBO리그 역사를 새로썼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다.
KIA는 2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정규시즌' NC다이노스와 경기에서 1-2로 무릎을 꿇었다.
프KIA는 이날 경기에서 9회 말 1사 1,2루의 기회를 잡았지만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했고 양현종은 결국 패전투수의 멍에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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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닝 2실점 퀄리티스타트 투구
김선빈도 1천707경기 최다 출장

로야구 KIA타이거즈의 양현종이 KBO리그 역사를 새로썼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다.

KIA의 선발투수로 나선 양현종은 역투를 펼쳤다. 6이닝 동안 92개의 공을 던졌고 2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를 작성했다. 다만 피안타 2개가 모두 홈런인 점은 아쉬움이 남았다.

지난 2007년 KIA에 데뷔한 양현종은 8년차였던 2014년 171.1이닝을 소화한 것을 시작으로 미국에 진출했던 2021년을 제외하고 매년 150이닝 이상을 던져왔다.
지난 해에도 171.1이닝을 던져 이강철(1989년~1998년)에 이어 역대 두 번째 10년 연속 150이닝 투구를 작성한 이강철은 올해도 150이닝을 넘게 던져 역사를 새로썼다.

프KIA는 이날 경기에서 9회 말 1사 1,2루의 기회를 잡았지만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했고 양현종은 결국 패전투수의 멍에를 썼다.
한편, KIA의 또 다른 프랜차이즈 스타 김선빈은 7회 박헌의 타석 때 대타로 경기에 나서면서 타이거즈 소속 최다 경기 출장 기록을 썼다. 1천707경기에 출전한 김선빈은 종전 기록인 이종범의 1천706경기를 넘어 섰다.
이재혁기자 leeporter512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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