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80년대 미모 재현…박영규 “36년 만, 내가 최초로 사랑한 여자야”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5. 9. 27. 2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희애가 1980년대의 고혹적인 미모를 완벽하게 재현하며 무대 위에 섰다.

김희애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무대에 MC로 선 무대, 낯선 떨림과 반가운 설렘으로 준비한 시간. 그 시간 무대의 기억 속으로 함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무대 뒤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박영규는 김희애를 보자마자 반갑게 포옹하며 "내가 최초로 사랑한 여자야"라는 깜짝 멘트를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희애가 1980년대의 고혹적인 미모를 완벽하게 재현하며 무대 위에 섰다.

김희애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무대에 MC로 선 무대, 낯선 떨림과 반가운 설렘으로 준비한 시간. 그 시간 무대의 기억 속으로 함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무대 뒤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애는 보랏빛 퍼플 슈트에 풍성한 컬과 단정한 볼륨을 살린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단번에 80년대의 ‘클래식 여신’을 떠올리게 했다. 짙은 립 메이크업과 단정한 로우 웨이브 헤어는 당시 유행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듯한 세련미를 풍겼다.

김희애가 1980년대의 고혹적인 미모를 완벽하게 재현하며 무대 위에 섰다.사진=김희애 SNS
이날 김희애는 방송인 유재석과 함께 ‘서울가요제’ MC로 무대에 올랐다. 참가자들의 무대를 지켜보는 그의 모습은 여전히 단아하면서도 품격 있는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공개된 비하인드 장면은 화제를 모았다. 김희애와 배우 박영규가 무려 36년 만에 재회한 것. 두 사람은 1989년 방영된 드라마 ‘내일 잊으리’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박영규는 김희애를 보자마자 반갑게 포옹하며 “내가 최초로 사랑한 여자야”라는 깜짝 멘트를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돌발 발언에 작가진은 곧바로 박영규를 끌어내는 퍼포먼스를 연출했고, 지켜보던 이들은 폭소를 터뜨렸다.

올해 데뷔 41주년을 맞은 김희애는 1984년 영화 ‘스무해 첫째날’로 스크린에 데뷔한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시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여전히 우아하고 세련된 매력을 발산하며 ‘세월을 거스르는 아이콘’으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