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MATCH] ‘차포 떼도 강했던’ LG, 가스공사 꺾고 오픈매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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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축 선수들이 없어도 디펜딩 챔피언은 강력했다.
LG가 오픈매치에서 2승째를 거두며 시즌 개막 준비를 마쳤다.
주축 선수들이 대거 결장했지만, LG는 박정현(19점 2리바운드), 칼 타마요(16점 7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과시했다.
이어, 양준석의 3점슛까지 터진 LG는 승리와 함께 시즌 개막 전 출정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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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축 선수들이 없어도 디펜딩 챔피언은 강력했다. LG가 오픈매치에서 2승째를 거두며 시즌 개막 준비를 마쳤다.
창원 LG는 27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 KBL OPEN MATCH DAY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 69-62로 승리했다.
이날 LG는 아셈 마레이, 유기상, 배병준, 장민국이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주축 선수들이 대거 결장했지만, LG는 박정현(19점 2리바운드), 칼 타마요(16점 7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과시했다. 양준석(9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 한상혁(7점 2어시스트)도 적재적소의 활약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반면, 가스공사는 시즌을 앞둔 첫 공식 경기에서 패했다. 라건아(20점 13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10%(3/31)에 그친 3점슛 성공률과 함께 다른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다.
LG는 경기 초반 0-6 런을 허용했지만, 타마요의 3점슛과 에릭의 골밑 앤드원 플레이로 곧바로 흐름을 가져왔다. 박정현의 3점슛으로 역전에 성공한 LG는 2쿼터 리드 폭을 더 벌렸다.
LG는 1쿼터에 이어 박정현이 다시 3점슛 2개를 꽂아넣었고, 타마요와 허일영도 득점 행진에 가세했다. 하지만 2쿼터 12점을 올린 라건아를 앞세운 가스공사에 추격을 허용했고, 후반 시작과 함께 망콕 마티앙에게 역전 덩크슛을 내줬다.
LG는 곧바로 주도권을 되찾았다. 허일영의 3점슛에 이어, 한상혁이 벨란겔의 U파울로 얻어낸 자유투를 모두 넣으며 재역전에 성공했다. 박정현은 3쿼터에만 필드골 성공률 100%로 8점을 올렸고, 쿼터 막판에는 중거리 뱅크슛으로 이날 17점째를 올렸다.
4쿼터 타마요의 3점슛이 나오며 점수는 이날 가장 컸던 10점 차(57-47)까지 벌어졌다. 이어, 양준석의 3점슛까지 터진 LG는 승리와 함께 시즌 개막 전 출정식을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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