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불펜 초비상' 친정팀 돌아온 16홀드 우완 필승조 4G 뛰고 시즌 아웃, 日 퍼펙트 괴물이 핵심 키 되나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A 다저스가 트레이드로 영입한 불펜 브록 스튜어트가 수술대에 오른다.
MLB.com은 27일(한국시각) "다저스는 스튜어트의 시즌 아웃 소식을 전했다"고 전했다.
브랜든 고메스 다저스 단장은 시애틀전에 앞서 "스튜어트가 어깨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년 전반기 복귀를 바라보고 있다.
2016년 다저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스튜어트는 올해 미네소타 트윈스 소속으로 39경기 2승 1패 14홀드 평균자책점 2.38의 안정감을 뽐냈다. 불펜 고민이 컸던 다저스는 마감시한 직전 트레이드를 성사시켜 스튜어트를 데려왔다. 외야수 제임스 아웃맨을 내줬다.
스튜어트로서는 2019년 이후 6년 만에 친정 복귀다. 하지만 아쉽게도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다. 8월 4경기 승리 없이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4.91으로 미네소타에서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부상까지 겹쳤다. 어깨 염증이 발견되며 8월 13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스튜어트는 트리플A에서 재활 등판을 3차례 소화하며 정규시즌 마지막 주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어깨 통증은 계속됐고, 수술 소견이 나오면서 그대로 시즌이 마감됐다.
고메스 단장은 "여러 차레 스튜어트와 대화를 나눴다. 그는 어떤 방식으로든 팀을 돕고자 했다. 하지만 그의 투구를 지켜보고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뭔가가 그를 괴롭히고 있다는 걸 느꼈다. 당장 그를 활용하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 장기적으로 건강을 위험에 빠뜨리고 싶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스튜어트는 지난 시즌에도 어깨 수술로 일찍 시즌을 마감했다. 잦은 부상 이력에도 올 시즌 37⅔이닝을 소화했는데 이는 빅리그 개인 최다 이닝 소화다.
이에 대해 "투수를 영입할 땐 언제나 리스크가 있다는 걸 알고 있다. 안타깝게도 이적 전에는 정상적으로 불펜을 소화했지만 여기에 오자마자 통증이 재발했다. 그만큼 재능이 뛰어난 선수라 위험을 감수했다. 긍정적인 점은 내년 이후까지도 그와 동행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스튜어트의 시즌 아웃으로 다저스 불펜 고민은 더욱 커졌다. 특히 우완 불펜이 그렇다. 커비 예이츠, 마이클 코펙, 브루스더 그라테롤이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다. 올 시즌 복귀 가능성이 낮다. 에반 필립스는 지난 6월 토미존 수술을 받았다.
한 가지 해결방안이 떠올랐다. 사사키 로키의 존재다. 사사키는 지난 25일 부상에서 복귀해 4개월만에 실전 등판에 나섰다. 선발이 아닌 불펜이었다. 애리조나를 상대로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으로 불펜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최고 구속은 100마일(160.9km)을 찍었다.
그리고 이날도 마운드에 올랐다. 7회 구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았다. 어쩌면 사사키가 불펜의 키로 떠오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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