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경 1골 1도움' 김천, 포항에 2-0 승리…파이널 A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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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김천 상무가 포항 스틸러스를 꺾고 2025 K리그1 파이널 A를 확정했다.
김천은 27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김천은 15승7무9패(승점 52)를 기록, 아직 이번 라운드를 치르지 않은 7위 광주FC(승점 41)와의 승점 차이를 11점으로 벌리며 파이널 A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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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김천 상무가 포항 스틸러스를 꺾고 2025 K리그1 파이널 A를 확정했다.
김천은 27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김천은 15승7무9패(승점 52)를 기록, 아직 이번 라운드를 치르지 않은 7위 광주FC(승점 41)와의 승점 차이를 11점으로 벌리며 파이널 A를 확정했다.
K리그1은 12개 팀이 정규리그를 33라운드까지 치른 뒤 1위부터 6위까지는 파이널 A, 7위부터 12위까지는 파이널 B로 각각 분리된다.
파이널 A는 우승 및 아시아클럽대항전 출전권을 겨루고 파이널 B는 강등을 피하려는 생존 싸움을 벌인다.
이날 김천의 영웅은 이동경이었다. 이동경은 후반 16분 선제골을 기록하고, 후반 40분 원기종의 추가골을 도우며 1골 1도움을 작성했다.
포항은 전반 41분 이동희의 퇴장 이후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포항은 14승6무11패(승점 48)로 4위에 자리했다.
같은 날 대구FC는 안방서 울산HD와 비겼다.
최하위 대구는 5승8무18패(승점 23)를 기록, 11위 제주SK(승점 31)와의 격차를 8점 차로 좁혔다. 울산은 9승10무12패(승점 37)로 9위에서 제자리걸음을 했다.
대구는 전반 39분 세징야가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후반 13분 울산 백인우가 시즌 첫 골을 터뜨리며 따라붙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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