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H여대 교수' 루머 부인.."집안 어른들까지 오해"[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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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s MBC 서울가요제' 무대에 오른 윤도현이 불거진 교수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이어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른 솔라와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윤도현은 "솔라 씨가 저를 교수님이라고 소개했는데, 저는 교수를 해본 적이 없다"며 교수설을 부인했다.
실제로 무대 전 대기실에서도 솔라가 "H여대 교수 아니셨냐"고 묻자, 윤도현이 "아니다"라고 답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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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80s 서울가요제' 본선 무대가 펼쳐졌다. 배우 김희애와 MC 유재석이 80년대 감성을 담은 복장과 마이크를 들고 등장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날 심사위원으로는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 가수 변진섭과 한영애, 영화감독 장항준, 라디오 PD 남태정이 함께했다.
첫 번째 무대로는 윤도현이 올라 송골매의 1982년 히트곡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이어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른 솔라와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윤도현은 "솔라 씨가 저를 교수님이라고 소개했는데, 저는 교수를 해본 적이 없다"며 교수설을 부인했다.
실제로 무대 전 대기실에서도 솔라가 "H여대 교수 아니셨냐"고 묻자, 윤도현이 "아니다"라고 답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윤도현은 "집안 어른들께서 '언제 교수했는데 말도 안 하고 했냐'며 전화를 하시더라"며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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