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주니 결혼한다.. 애슐리 "막내가 제일 먼저 가네"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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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주니가 결혼한다.
27일 애슐리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주니의 결혼 소식을 대신 전했다.
애슐리는 "주니가 내 스토리를 통해 이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다고 한다. 주니 결혼한다"며 거듭 기쁜 소식을 알렸다.
애슐리는 또 "막내가 제일 먼저 가네. 잘 가"라며 주니의 결혼에 대한 소감을 나타내다가도 아름다운 신부의 자태가 담긴 주니의 웨딩 화보를 추가로 게시하곤 "진짜 너무 예쁘다"라고 덧붙이며 감탄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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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레이디스코드 주니가 결혼한다.
27일 애슐리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주니의 결혼 소식을 대신 전했다.
이는 주니의 계정이 해킹을 당했기 때문이다. 애슐리는 "주니가 내 스토리를 통해 이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다고 한다. 주니 결혼한다"며 거듭 기쁜 소식을 알렸다.
애슐리는 또 "막내가 제일 먼저 가네. 잘 가"라며 주니의 결혼에 대한 소감을 나타내다가도 아름다운 신부의 자태가 담긴 주니의 웨딩 화보를 추가로 게시하곤 "진짜 너무 예쁘다"라고 덧붙이며 감탄을 표했다.
주니와 애슐리가 속한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2013년 데뷔해 '예뻐예뻐' 'Hate You' 'I’m Fine Thank you' 등의 히트곡을 냈지만 이듬해 멤버 리세와 은비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3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다 2020년 소속사와의 계약만료로 해체됐다.
앞서 주니는 지난 2023년 모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사고 후 1년 정도는 밖에 안 나갔다. 누구를 보고 싶지도 않았다. '너 괜찮아?' 이런 말도 듣고 싶지 않았고 그 기억이 떠오르는 어떤 얘기도 하고 싶지 않았다"며 사고 당시의 심경을 전한 바 있다.
주니는 또 "지금도 언니들이 보고 싶으니까 얘기할 때마다 참는다. 보고 싶은 게 가장 크다. 너무 좋아하고 아꼈던 사람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니까 잊혀지는 게 아니라 희미해져 가는 게 싫었다. 이제는 얘기할 수 있을 정도다.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고 얘기하면 보고 싶다"라며 고 리세와 은비를 향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 해체 후 주니는 드라마 '4가지 하우스' '저스티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애슐리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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