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커리, 듀란트. 베테랑 트리오의 실제 위치는. 美 ESPN "여전히 톱 10의 선수. 단 톱 5에 드는 선수는 아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 시즌 톱 10 플레이어가 발표됐다.
이 매체는 '2025~2026 시즌에도 37세 이상의 르브론 제임스, 스테판 커리, 케빈 듀란트가 톱 10위에 선정됐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랭킹 선정에 참여한 리그 관계자들은 이 평가에 동의했다'며 '일부에서는 냉정하게 3명의 선수 중 1~2명은 톱 10 안팎 머물러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지만, 아무도 이 트리오의 순위가 범위를 벗어났다고 평가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올 시즌 톱 10 플레이어가 발표됐다. 2가지 의문점이 있었다. 스테판 커리, 르브론 제임스, 케빈 듀란트의 랭킹이었다.
그들은 여전히 톱 10 안에 포함돼 있었다. 하지만, 톱 5 진입은 모두 실패했다.
미국 ESPN은 27일(한국시각) 2025~2026시즌 플레이어 톱 100 선정을 완료했다.
1위는 니콜라 요키치, 2위는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 3위는 루카 돈치치였다. 4위는 야니스 아데토쿤보, 5위는 빅터 웸반야마. 6위는 앤서니 에드워즈, 7위는 스테판 커리, 8위는 르브론 제임스, 9위는 케빈 듀란트, 10위는 제일런 브런슨이 차지했다.
미국 ESPN은 '르브론, 스테판, KD는 여전히 톱 10 안에 포함되어야 하나'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 매체는 '2025~2026 시즌에도 37세 이상의 르브론 제임스, 스테판 커리, 케빈 듀란트가 톱 10위에 선정됐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랭킹 선정에 참여한 리그 관계자들은 이 평가에 동의했다'며 '일부에서는 냉정하게 3명의 선수 중 1~2명은 톱 10 안팎 머물러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지만, 아무도 이 트리오의 순위가 범위를 벗어났다고 평가하지 않았다'고 했다.
서부의 한 어시스턴트 코치는 '세 선수는 톱 10 안에 있는 것은 맞지만, 그들은 더 이상 톱 5 안에 드는 선수는 아니다'라고 냉정하게 평가했다. 또 동부의 한 스카우트는 '그들은 건강하다면 톱 10 안에 확실히 들어갈 수 있는 기량을 갖췄지만, 부상이 변수'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C인터뷰] "뒤태 전라 노출? 노코멘트 하고 싶네요"…'어쩔수가없다'…
- '정호연과 9년 연애후 결별' 이동휘 "결혼 빨리 하려했지만..이젠 늦었…
- 故 우혜미, “난 혼자” 자택서 숨진 채 발견..오늘(21일) 6주기
- 故 마이클 잭슨, 사생활 폭로 터졌다 "부부관계 없는 결혼, 아이들에 집…
- 서수남 “전유성, 몸 안 챙기더니..‘빨리 가고 싶다’던 말 진담 돼”
- ‘32세’ 톱스타, 자택서 숨진 채 발견→부부 줄초상..안타까운 16주기
- 자두, '♥고소영' 장동건과 스캔들 "가문의 영광이라 감사했다"
- 유명 아역 배우, 26세에 사망..남자친구 살인 혐의로 체포
- '신세계 손녀' 애니, '찐 재벌가'의 크리스마스 트리 공개 "집에 매년…
- [SC이슈] '나솔' 영철 “조정이혼 맞다, 외도 아님”…♥영자도 직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