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대상 받고파"→솔라 "모든 게 꼬였다"…'서울가요제' 포문(놀면 뭐하니?) [TV캡처]

정예원 기자 2025. 9. 2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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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윤도현과 솔라가 멋진 무대를 만들어냈다.

이날 윤도현은 무대에 오르기 전 목을 열심히 푼 뒤 첫 주자로 나섰다.

솔라는 자신의 순서가 윤도현 직후가 된 것에 대해 "상관없다고 했지만 설마 윤도현 선배님 다음일 줄은 몰랐다. 모든 게 꼬였다"고 웃어 보였다.

윤도현과 솔라 두 사람은 모두 가장 기대하는 참가자로 박영규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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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놀면 뭐하니?' 윤도현과 솔라가 멋진 무대를 만들어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80's MBC 서울가요제'가 펼쳐졌다.

놀면 뭐하니? / 사진=MBC 캡처


이날 윤도현은 무대에 오르기 전 목을 열심히 푼 뒤 첫 주자로 나섰다.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선곡한 그는 탄탄한 가창력과 무대매너를 보여주며 가요제의 포문을 열었다.

두 번째 타자는 그룹 마마무 솔라였다. 선곡은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이었다. 솔라는 시원시원한 고음을 뽑아내며 원곡자에게 밀리지 않는 실력을 자랑했고,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노래를 마친 윤도현은 "순서는 상관없지만 대상은 받고 싶었다. 팬들이 제 순위가 낮으니까 올려보려고 하길래 '그러지 마라. 난 신경 안 쓴다'고 했다"고 밝혔다.

솔라는 자신의 순서가 윤도현 직후가 된 것에 대해 "상관없다고 했지만 설마 윤도현 선배님 다음일 줄은 몰랐다. 모든 게 꼬였다"고 웃어 보였다.

심사위원들은 "'아름다운 강산'이 5분가량의 긴 곡이라 자칫하면 지루할 수 있었다. 그런데 밴드 사운드를 들려주는 등 재밌는 무대를 만들었다"고 칭찬했다.

윤도현과 솔라 두 사람은 모두 가장 기대하는 참가자로 박영규를 꼽았다. 이에 박영규는 "쟤네 왜 저래"라며 부담감을 호소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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