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데이 선전한 김민별·유현조·방신실, 최종일 역전 우승 겨냥 [KLPGA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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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대회'다운 난코스에서 진행 중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25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사흘째 경기에서 김민별(21)이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를 작성했다.
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김민별은 27일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클럽 동-서코스(파72·6,77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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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메이저 대회'다운 난코스에서 진행 중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25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사흘째 경기에서 김민별(21)이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를 작성했다.
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김민별은 27일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클럽 동-서코스(파72·6,77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6언더파 210타가 된 김민별은 전날보다 4계단 상승한 공동 3위에서 유현조(20)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단독 선두에 나선 노승희(24)와는 2타 차이다.
1번홀(파4)부터 14.3m 버디 퍼트를 떨어뜨린 김민별은 초반 4개 홀에서 3개 버디를 쓸어 담았다. 2번홀(파3) 2.5m에 이어 4번홀(파5) 3m 버디 퍼트도 놓치지 않았다.
이후 파세이브를 이어간 김민별은 10번홀(파5) 6.1m 버디 퍼트를 집어넣으며 선두 자리를 넘봤다.
다만, 세컨드 샷을 홀과 22m 남짓한 거리의 프린지로 보낸 14번홀(파4)에서 3m 파 퍼트가 빗나가면서 유일한 보기를 써냈다. 송곳 티샷을 날린 16번홀(파3)에서는 홀인원성 0.2m 이내 탭인 버디를 낚았다.
유현조는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한 계단 올라섰다.
7번 홀까지 기복을 보이며 이븐파를 기록한 유현조는 이후로는 추가 보기 없이 3개 버디를 골라냈다. 8번홀(파4) 5.2m 버디 퍼트가 반등의 힘이 됐고, 10번(파5)과 11번홀(파3)에서 3.3m 안팎의 연속 버디를 만들었다.
첫날 공동 2위, 둘째 날 공동 11위로 업다운을 겪었던 방신실은 셋째 날 3타를 줄여 공동 5위(3언더파 213타)로 도약했다.
전반에 3개 버디를 솎아낸 방신실은 후반이 다소 아쉬웠다.
버디가 많이 잡힌 10번홀(파5)에서 세컨드 샷을 러프로 보내면서 파로 홀아웃했고, 12번홀(파4)에선 2.3m 파 퍼트가 홀을 외면했다. 그래도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2.2m 버디를 낚으며 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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