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맞아?’ 울산 상위스플릿 사실상 좌절…이제는 강등까지 걱정할 때, 대구와 1-1 무승부…6경기 연속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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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울산의 추락이 끝이 없다.
울산은 27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개최된 하나은행 K리그 2025 31라운드에서 대구FC와 1-1로 비겼다.
최하위 대구(5승8무18패, 승점 23점)는 강등권이다.
결국 승부는 1-1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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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챔피언 울산의 추락이 끝이 없다.
울산은 27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개최된 하나은행 K리그 2025 31라운드에서 대구FC와 1-1로 비겼다. 승점 37점의 울산은 9위다. 6위 강원과 승점 5점차이로 상위 스플릿 진입은 사실상 좌절됐다. 최하위 대구(5승8무18패, 승점 23점)는 강등권이다.
대구는 전반 39분 세징야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세징야가 왼쪽 측면을 뚫고 들어가 2대1 패스를 주고받은 뒤 기습적인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울산도 반격했다. 후반 13분 엄원상의 우측 크로스를 백인우가 타점 높은 헤더로 마무리했다. 백인우의 데뷔골이 터졌다.
68분 세징야의 추가골이 터졌다. 세징야가 완벽한 개인기로 왼쪽 라인을 부수고 들어가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세징야 앞에 수비수 네 명이 있었지만 누구도 막지 못했다.
하지만 세징야가 공을 잡기 전 대구의 파울이 먼저였다는 판정으로 골이 취소됐다. 세징야가 억울한 표정을 지었지만 돌이킬 수 없었다.

결국 승부는 1-1로 마무리됐다. 1승이 절실한 두 팀 모두 웃을 수 없었다. 울산은 승강제 실시 후 최하성적인 9위를 기록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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