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LG, 한국가스공사에 69-62 승리…시범경기 연승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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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우승팀인 창원 LG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꺾고 시범경기를 연승으로 마무리했다.
LG는 27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한국가스공사와의 2025~2026시즌 KBL 오픈 매치 데이에서 69-62로 이겼다.
LG는 내달 3일 오후 2시 창원체육관에서 열릴 서울 SK와의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공식 개막전을 치른다.
경기 종료 1분21초 전 타마요의 자유투를 끝으로 LG는 한국가스공사에 69-62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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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 트리플더블' SK, 소노 79-68 제압
정관장은 KT 원정 떠나 72-68 승리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창원 LG의 박정현. (사진=KBL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7/newsis/20250927183949520ofjf.jpg)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지난 시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우승팀인 창원 LG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꺾고 시범경기를 연승으로 마무리했다.
LG는 27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한국가스공사와의 2025~2026시즌 KBL 오픈 매치 데이에서 69-62로 이겼다.
조상현 감독이 이끄는 LG가 지난 21일 부산 KCC(76-67 승)에 이어 이날 한국가스공사를 잡고 개막전 준비를 마쳤다.
LG는 내달 3일 오후 2시 창원체육관에서 열릴 서울 SK와의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공식 개막전을 치른다.
승리의 주인공은 센터 박정현과 포워드 칼 타마요였다.
박정현과 타마요는 각각 19점과 16점을 쏘며 득점을 책임졌다.
가드 양준석은 9점 8도움 5리바운드로 전방위적인 활약을 펼쳤다.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창원 LG의 칼 타마요. (사진=KBL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7/newsis/20250927183949726byrl.jpg)
1쿼터에선 LG가 웃었다. 박정현과 정인덕이 외곽을 공략했고, 마이클 에릭은 골밑에서 힘을 보탰다.
2쿼터는 한국가스공사 흐름이었다. 한국 무대에 복귀한 라건아가 2쿼터에만 12점을 기록하며 추격을 이끌었다.
팽팽했던 전반은 LG가 한국가스공사에 35-34로 1점 앞선 채 끝났다.
승부처는 3쿼터였다. LG가 상대 파울로 얻은 자유투로 달아나기 시작했다.
한상혁과 박정현이 각각 자유투 5개와 4개를 넣으며 분투했다.
LG가 19점을 넣는 사이 한국가스공사는 13점에 그치며 54-47로 7점 차까지 벌어졌다.
한국가스공사는 역전을 노렸지만, 굳히기에 들어간 LG를 쫓아가지 못했다.
LG에선 타마요가 내외곽을 오가며 4쿼터에 8점을 뽑았다.
경기 종료 1분21초 전 타마요의 자유투를 끝으로 LG는 한국가스공사에 69-62 승리를 거뒀다.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서울 SK의 자밀 워니. (사진=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7/newsis/20250927183949893ayvj.jpg)
같은 날 고양 소노 아레나에선 SK가 고양 소노를 79-68로 격파했다.
SK는 서울 삼성(80-70 승)에 이어 소노를 격파하며 새 시즌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자밀 워니가 27점 18리바운드 10도움으로 트리플더블을 완성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소노는 안양 정관장전(66-77 패)과 SK전에서 모두 패배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국가대표 가드 이정현이 3점 3개를 포함해 11점을 기록했으나 빛이 바랬다.
소노는 내달 4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정관장과 새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의 조니 오브라이언트. (사진=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7/newsis/20250927183950086njte.jpg)
수원 KT 아레나에선 정관장이 수원 KT를 72-68로 제압했다.
정관장은 조니 브라이언트(19점), 김종규, 박지훈(이상 11점)을 내세워 시범경기 2연승을 기록했다.
KT는 데릭 윌리엄스(14점), 아이재아 힉스(13점)의 분투에도 정관장에 무릎 꿇으며 시범경기를 1승 1패로 마쳤다.
내달 4일 KT는 KCC와의 홈 개막전부터 2025~2026시즌을 시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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