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했던 한 주, 레버리지·인버스로 약 8% 수익낸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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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가 개최한 ETF투자왕 대회 첫 주(9월22일~26일)의 수익률 TOP5는 닉네임 △YSK(7.85%) △쉬었음청년(7.37%) △고려대통계학과(6.50%) △중위1223(5.63%) △타고나다(5.37%)가 차지했다.
수익률 2위인 쉬었음청년과 4위인 중위1223, 5위인 타고나다의 포트폴리오에도 KODEX 200선물인버스2X가 담겨있다.
수익률 상위권뿐만 아니라 전체 참가자가 가장 많이 담은 종목도 KODEX 200선물인버스2X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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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가 개최한 ETF투자왕 대회 첫 주(9월22일~26일)의 수익률 TOP5는 닉네임 △YSK(7.85%) △쉬었음청년(7.37%) △고려대통계학과(6.50%) △중위1223(5.63%) △타고나다(5.37%)가 차지했다. 평가손익률을 기준으로 했다. 수익률 상위권은 모두 '자율형'에서 나왔다. 이들은 급변하는 국내 증시에 맞춰 적절한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상장지수펀드) 매매로 수익을 올렸다.
YSK는 코스피 레버리지와 인버스를 적절히 활용해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코스피가 상승세를 이어간 주 초에는 KODEX 레버리지를, 엔비디아·마이크론 등 미국발(發) 반도체 훈풍이 불 때는 KODEX 반도체레버리지를, 지난 주 급등한 코스피가 숨 고르기 장에 들어간 후로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를 담았다. 수익률 2위인 쉬었음청년과 4위인 중위1223, 5위인 타고나다의 포트폴리오에도 KODEX 200선물인버스2X가 담겨있다.
수익률 3위인 고려대통계학과는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레버리지(합성) 등 반도체 상품을 적극 매수했다. 현재 두 자릿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TIGER 차이나전기차레버리지(합성)도 담고있다.
수익률 상위권뿐만 아니라 전체 참가자가 가장 많이 담은 종목도 KODEX 200선물인버스2X였다. 코스피가 조정에 들어간만큼 인버스 상품에 단기 투자해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다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상품은 26일 하루에만 4.98% 올랐다. 지난 한 주간 매매집중종목 1위도 KODEX 200선물인버스2X였다.
참가자들이 가장 많이 산 종목은 KODEX 200선물인버스2X외에도 SOL 미국양자컴퓨팅TOP10, SOL 조선TOP3플러스, KODEX 반도체, 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 SOL 미국원자력SMR, KODEX 200,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등이 이름 올렸다.
부문별로는 연금투자형 수익률 1등은 닉네임 'no_worry(2.18%)'가 차지했다. no_worry는 SOL 국제금과 ACE 중국과창판STAR50으로 수익을 올렸다. 최근 국제금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과, 피지컬 AI(인공지능)을 중심으로 중국 테크기업 성장세가 가파르다는 점을 활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주식형 수익률 1등은 닉네임 '트레이딩프로008(0.90%)'가 차지했다. 트레이딩프로008는 RISE AI반도체TOP10, RISE 글로벌테크놀로지(합성 H), PLUS 글로벌휴머노이드로봇액티브 등 테크 기업 투자를 중심으로 수익을 실현했다.
글로벌형 수익률 1등은 닉네임 '아이고매(3.26%)'가 차지했다. 글로벌형에서는 중국에 집중 투자한 참가자가 높은 수익률을 거뒀다. 특히 아이고매는 ACE 중국과창판STAR50, KODEX 차이나과창판STAR50(합성), TIGER 차이나과창판STAR50(합성) 등 중국 과창판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으로만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배한님 기자 bhn2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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