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계란까기男' 금광산, '불꽃 훅 한방'으로 허재혁 상대 복싱 승리[ROAD FC 074]

김성수 기자 2025. 9. 2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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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에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했던 배우 금광산이 영화보다 멋진 모습으로 복싱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2부 4번째 경기는 무제한급 복싱 스페셜 매치로 금광산과 허재혁이 맞붙어 금광산이 1라운드 2분34초 KO 승리를 거뒀다.

영화 '범죄도시'에서 마동석에게 삶은 계란을 까주는 남자로 유명한 배우 금광산이 이번 ROAD FC 074에서 복싱 대결을 선보인다.

허재혁이 다운된 후 일어나지 못한며 금광산의 1라운드 2분34초 KO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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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영화 '범죄도시'에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했던 배우 금광산이 영화보다 멋진 모습으로 복싱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27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는 굽네 ROAD FC 074 대회가 열렸다. 2부 4번째 경기는 무제한급 복싱 스페셜 매치로 금광산과 허재혁이 맞붙어 금광산이 1라운드 2분34초 KO 승리를 거뒀다.

영화 '범죄도시'에서 마동석에게 삶은 계란을 까주는 남자로 유명한 배우 금광산이 이번 ROAD FC 074에서 복싱 대결을 선보인다. 훈련 역시 마동석이 관장으로 있는 빅 펀치 복싱 클럽에서 하고 있다.

김재훈과의 무제한급 복싱 스페셜 매치를 준비했던 금광산은 김재훈의 개인사정에 의한 이탈로 허재혁을 상대하게 됐다. 금광산은 112.2kg, 허재혁은 124.2kg으로 측정됐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금광산은 전날 계체량에서 "많이 허탈하지만, 허재혁이 도전을 받아준 것에 감사하다. 최선을 다해서 준비한 것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허재혁은 "급하게 들어왔지만 영광이다. 재밌는 시합 만들겠다"고 말했다.

1라운드 초반 탐색전 양상이 이어지다 허재혁이 금광산을 코너로 몰고 강력한 왼손 훅을 시도했다. 금광산은 케이지 중앙으로 나와 바디샷으로 응수했다.

이후 승부는 순식간에 결정됐다. 공격하려 거리를 좁히는 허재혁을 포착한 금광산이 허재혁의 머리에 오른손 훅을 적중시키며 다운을 이끌어냈다. 허재혁이 다운된 후 일어나지 못한며 금광산의 1라운드 2분34초 KO 승리를 거뒀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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