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1위 노승희, 메이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3R 단독 선두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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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 랭킹 1위를 달리는 노승희(24)가 메이저 대회인 제25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무빙데이 리더보드 최상단을 차지했다.
난코스에서 사흘 연속 '언더파'를 작성한 노승희는 단독 선두(합계 8언더파 208타)로 올라섰다.
노승희는 지난해 6월 메이저 대회 한국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신고한 데 이어 9월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시즌 2승을 달성하며 투어 강자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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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 랭킹 1위를 달리는 노승희(24)가 메이저 대회인 제25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무빙데이 리더보드 최상단을 차지했다.
27일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클럽 동-서코스(파72·6,779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셋째 날. 노승희는 3라운드 1번홀 마지막 조에서 이예원(22), 성유진(25)과 동반 샷 대결을 벌였다.
2라운드까지 공동 1위였던 이예원, 성유진에 1타 뒤진 단독 3위로 티오프한 노승희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난코스에서 사흘 연속 '언더파'를 작성한 노승희는 단독 선두(합계 8언더파 208타)로 올라섰다. 이날 1타를 줄인 성유진을 1타 차 2위(7언더파 209타)로 따돌린 채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정조준했다.
유해란, 정윤지 등과 2020시즌 KLPGA 투어에 데뷔한 노승희는 루키 시즌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이후 2023시즌까지는 2023년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거둔 한 번의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었다.
노승희는 지난해 6월 메이저 대회 한국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신고한 데 이어 9월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시즌 2승을 달성하며 투어 강자로 급부상했다.
그리고 올해는 물오른 경기력으로 그린을 누비고 있다.
참가한 22개 대회 전부 컷 통과했으며, 10번 톱10에 입상했다. 6월 더헤븐 마스터즈를 제패하며 시즌 1승을 기록 중이지만, 추가로 준우승 4회와 3위 2회 등 누구보다 자주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이런 맹활약에 힘입어 상금 1위(11억1,053만9,754원)는 물론, 대상 포인트 3위(406점), 평균 타수 5위(70.26타)에 올라 있다.
노승희는 장타자는 아니지만, 페어웨이 안착률 2위(79.8%)에 그린 적중률 23위(74.4%), 그리고 평균 퍼팅 10위(29.48개)로 좋은 흐름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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