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의 저력' LG, 핵심 선수 부상에도 가스공사 제압...시범경기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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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창원체육관에서 펼쳐진 KBL 오픈 매치 데이에서 LG는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69-62로 물리치며 시범경기를 2연승으로 마감했다.
라건아를 영입해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가스공사는 아쉬운 시작을 기록했다.
후반 가스공사가 망콕 마티앙의 연속 덩크와 김국찬의 외곽포로 41-35 리드를 잡았지만, LG의 강력한 수비가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가스공사 라건아는 20점 14리바운드 더블더블을 작성했으나 팀 승리로 이어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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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박정현. 사진[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7/maniareport/20250927174918522iqhi.jpg)
라건아를 영입해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가스공사는 아쉬운 시작을 기록했다.
경기 초반 부진했던 LG는 1쿼터 중반 박정현과 정인덕의 3점슛으로 18-15 앞서기 시작했다. 2쿼터에는 라건아가 12점 5리바운드 활약을 펼친 가스공사가 34-35로 바짝 따라붙으며 전반을 마쳤다.
![가스공사의 라건아. 사진[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7/maniareport/20250927174920647vhnf.jpg)
후반 가스공사가 망콕 마티앙의 연속 덩크와 김국찬의 외곽포로 41-35 리드를 잡았지만, LG의 강력한 수비가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3쿼터 종료 시점에서 LG가 54-47로 앞섰고, 4쿼터 3분 43초 양준석의 외곽포(68-58)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박정현이 19점으로 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칼 타마요(16점 7리바운드), 양준석(9점 8어시스트)이 뒷받침했다. 가스공사 라건아는 20점 14리바운드 더블더블을 작성했으나 팀 승리로 이어지지 못했다.
![리바운드 잡는 SK의 워니. 사진[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7/maniareport/20250927174922310etws.jpg)
같은 날 고양에서는 서울 SK가 고양 소노를 79-68로 꺾고 역시 시범경기 2연승을 달성했다. 자밀 워니가 27점 18리바운드 10어시스트 트리플더블로 압도적 활약을 펼쳤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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