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문동주, 1회도 넘기지 못하고 강판…⅔이닝 6실점

하남직 2025. 9. 27. 1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 이글스 영건 파이어볼러 문동주(21)가 1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조기에 강판했다.

문동주는 27일 데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⅔이닝 동안 8안타를 맞고 6실점 했다.

2022년 프로 생활을 시작한 문동주가 선발 등판한 경기에서 1회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온 건 이날이 처음이다.

종전 문동주의 선발 등판 경기 최소 이닝은 '2이닝'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운드 방문한 포수 최재훈 (대전=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27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1회초 2사 1루 LG 홍창기 타석을 앞두고 한화 포수 최재훈이 마운드에 방문하고 있다. 한화 선발투수는 문동주. 2025.9.27 nowwego@yna.co.kr

(대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화 이글스 영건 파이어볼러 문동주(21)가 1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조기에 강판했다.

문동주는 27일 데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⅔이닝 동안 8안타를 맞고 6실점 했다.

문동주가 난타당하자, 김경문 감독은 1회초에 투수 교체를 단행했다.

2022년 프로 생활을 시작한 문동주가 선발 등판한 경기에서 1회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온 건 이날이 처음이다. 종전 문동주의 선발 등판 경기 최소 이닝은 '2이닝'이었다.

이날 문동주는 1회초 첫 타자 홍창기에게 우전 안타를 맞고 불안하게 출발했다.

다음 타자 신민재를 2루수 앞 땅볼로 잡아냈지만, 오스틴 딘에게 3루수를 맞고 좌익수 앞으로 향하는 안타를 내줘 1사 1, 2루에 몰렸다.

이어 김현수의 중전 적시타, 문성주의 우전 적시타, 구본혁의 우전 적시타가 연이어 터졌다.

양상문 투수 코치가 마운드에 올라와 문성주를 다독였지만,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문동주는 1사 1, 3루에서 폭투를 범해 3루 주자 문성주에게 득점을 허용했다.

오지환을 삼진 처리했지만, 1사 2루에서 박동원에게 시속 128㎞ 커브를 던지다가 왼쪽 담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허용했다. LG가 6-0으로 달아난 순간이었다.

전날(26일) 대전 한화전에서 7회말 수비 때 오른손에 공을 쥔 채로 왼손 포수 미트로 주자 노시환을 태그하는 실책을 범했던 박동원은 시원한 홈런포로 아쉬움을 달랬다.

1회부터 홈런 친 박동원 (대전=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27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1회초 2사 2루 LG 박동원이 2점 홈런을 친 뒤 2루주자 구본혁과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5.9.27 nowwego@yna.co.kr

문동주는 박해민에게 번트 안타, 홍창기에게 중전 안타를 맞고 다시 실점 위기에 처했다.

결국 김 감독은 투수 교체를 지시했다.

공을 이어받은 황준서가 신민재를 삼진 처리해 문동주의 실점이 늘어나지는 않았다.

jiks79@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