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국정자원 화재, 행안부 장관 경질해야"…中 관광객 무비자 입국 연기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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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책임을 물어 행정안전부 장관을 경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이재명 정부는 다음주 월요일(9월29일)부터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다고 한다"며 "이번 화재 사고로 모바일 신분증 등 국민 개인정보 보안 행정 전산망이 심각하게 훼손, 국가 행정망을 통해 자국민의 신원 조차 제대로 확인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앞으로 수십만 명에 달하는 중국인 입국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민 불안과 우려가 커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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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책임을 물어 행정안전부 장관을 경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27일 페이스북에서 이번 화재로 인해 "국민의 일상과 공직 사회 모두가 멈춰 선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며 "이는 단순 화재가 아니라 국가 핵심 전산망 관리 부실이 드러난 인재이자, 국가안보 차원의 중대한 위기"라고 강조했다.
나 의원은 "대통령과 국무총리는 이 사태의 원인과 경과를 언제, 어떤 경위와 내용으로 보고받았고, 그 내용은 무엇인지, 자신들은 그 시간에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국민께 소상히 밝혀야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나 의원은 지난 2023년 11월 행정망 마비 사태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상민 당시 행안부 장관 경질을 요구한 것을 들어 "본인들의 주장처럼 행안부 장관을 경질하고 대통령 대국민 사과부터 하고 이 모든 사태를 수습하길 촉구한다"고 했다.
나 의원은 이번 사태를 대 중국 혐오 정서와도 엮었다.
나 의원은 "이재명 정부는 다음주 월요일(9월29일)부터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다고 한다"며 "이번 화재 사고로 모바일 신분증 등 국민 개인정보 보안 행정 전산망이 심각하게 훼손, 국가 행정망을 통해 자국민의 신원 조차 제대로 확인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앞으로 수십만 명에 달하는 중국인 입국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민 불안과 우려가 커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고 수습과 전산복구, 개인정보 보호·신원확인 보안대책, 이중화 체계 확립 등 철저한 대책이 마련되기 전까지는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시작을 연기할 것을 적극 검토해야한다"고 요구했다.

[이대희 기자(eday@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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