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일요일…28일 전국 돌풍·벼락 동반 호우 예보

김규식 기자(dorabono@mk.co.kr) 2025. 9. 2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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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새벽 서쪽 지역에서 비가 시작돼 오전 사이 전국 대부분으로 확대되겠다고 27일 예보했다.

비는 수도권과 충남 북부는 늦은 오후 대부분 그치겠으며, 그 밖의 전국은 밤에 잦아들겠다.

기상청은 특히 수도권과 충남 북부를 중심으로 아침부터 낮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질 가능성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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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새벽 서쪽 지역에서 비가 시작돼 오전 사이 전국 대부분으로 확대되겠다고 27일 예보했다.

비는 수도권과 충남 북부는 늦은 오후 대부분 그치겠으며, 그 밖의 전국은 밤에 잦아들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충남 북부 10~60㎜ △강원 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남부·충북 10~40㎜ △강원 동해안 5~20㎜ △경상권 5~30㎜ △제주도 5~40㎜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24일 서울 강남역 주변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기온은 20~27도로 평년(최저 11~18도, 최고 23~26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겠다. 서울과 인천은 20도에서 출발해 낮 22도까지 오르겠고, 춘천은 18도~20도, 강릉은 19도~23도로 예상된다. 대전은 20도~22도, 대구는 19도~23도, 부산은 21도~26도, 광주는 21도~24도, 제주는 24도~29도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특히 수도권과 충남 북부를 중심으로 아침부터 낮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질 가능성을 경고했다. 주말 나들이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는 서해와 남해 0.5~1.5m, 동해는 최대 2.0m까지 높아지겠다.

주요 도시별 날씨를 보면, 서울·인천은 종일 흐리고 비가 오다 오후에 구름만 많아지겠고, 춘천·청주·대전도 비가 내리다 차차 그치겠다. 강릉은 오전 한때 비가 오고 오후에 다시 이어지겠으며, 대구·부산·울산 등 경상권도 오전에 비가 내리고 오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전주·광주 등 호남권은 종일 흐리고 비가 내리겠고, 제주는 낮 한때 비가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강수와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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