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E에 복수 다짐하는 김정수 젠지 감독 "이번엔 더 철저히 준비할것"

심규현 기자 2025. 9. 2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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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는 27일 오후 2시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플레이오프 결승진출전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젠지는 28일, 한화생명e스포츠와 2025 LCK 왕좌를 놓고 격돌한다.

지난 13일, KT에게 당한 패배를 완벽하게 설욕한 젠지는 사상 최초 7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김정수 젠지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3-0은 예상하지 못했는데 승리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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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젠지는 27일 오후 2시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플레이오프 결승진출전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젠지는 28일, 한화생명e스포츠와 2025 LCK 왕좌를 놓고 격돌한다. 

지난 13일, KT에게 당한 패배를 완벽하게 설욕한 젠지는 사상 최초 7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김정수 젠지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3-0은 예상하지 못했는데 승리해 기쁘다"고 말했다. '기인' 김기인은 "그 경기를 패해 쉽지 않을 것 같았는데 3-0으로 승리해 좋고 컨디션 관리도 잘할 것 같다"고 웃었다. 

7연속 결승 진출에 대해선 "팀의 대기록을 같이 하게 됐다. 계속 이 기록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젠지는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결승에서 한화생명과 격돌한다. 김정수 감독은 "지난해 한화생명에 져서 너무 뼈아팠다. 당시 1세트, 굉장히 유리했는데 졌던 기억이 남는다. 이번에는 준비를 더 잘하겠다. 최근 한화 기세가 좋지만 저희도 티어 정리를 다시 했다"며 설욕을 다짐했다.  

가장 경계하는 점으로는 "지난해에는 '피넛' 한왕호가 잘하는 챔프가 명확해 그것을 견제했는데 올해에는 모든 선수가 다 잘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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