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왜 윙어 수집에만 집착해?”…'리버풀 레전드' 캐러거, 첼시 영입 정책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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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선수 출신 해설가 제이미 캐러거가 첼시의 영입 정책에 대해 비판했다.
이어서 "첼시는 시급한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 영입에 집중하기보다는 윙어 수집에 집착하는 것처럼 보인다. 현재 첼시의 수비 상황은 불안하다. 골키퍼 역시 그 누구도 신뢰하기 어렵다"라고 비판을 이어갔다.
첼시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폭풍 영입'을 단행했다.
과연 첼시가 다음 이적시장에서 수비진 영입을 추진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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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리버풀 선수 출신 해설가 제이미 캐러거가 첼시의 영입 정책에 대해 비판했다.
영국 ‘트리뷰나’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에 기재된 캐러거의 칼럼 내용을 전했다. 그는 해당 글에서 “지난 시즌 첼시에게 뚜렷한 약점은 골키퍼와 센터백이었다. 첼시가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활발하게 보냈음에도 이 부분은 여전히 취약하다”라고 운을 뗏다.
이어서 “첼시는 시급한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 영입에 집중하기보다는 윙어 수집에 집착하는 것처럼 보인다. 현재 첼시의 수비 상황은 불안하다. 골키퍼 역시 그 누구도 신뢰하기 어렵다”라고 비판을 이어갔다.

첼시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폭풍 영입’을 단행했다. 리암 델랍과 주앙 페드루를 영입하면서 스트라이커 옵션을 추가했다. 이들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의 맹활약을 통해 우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또한 제이미 기튼스 영입을 통해 부족했던 왼쪽 윙어 보강에 성공했고, '네덜란드 신성' 조렐 하토까지 합류시키면서 지난 시즌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마크 쿠쿠레야의 백업 자원 확보도 해냈다.
여기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를 영입했고 이어서 브라이튼 호브 앤 알비온에서 콜 팔머의 백업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파쿤도 부오나노테를 임대로 데려왔다. 공격진만 해도 무려 5명의 추강 보강에 성공한 것이다.

하지만 후방에서의 불안감은 이어지고 있다. 핵심 수비수 리바이 콜윌이 십자인대 부상으로 인한 장기 이탈이 확정된 상황에서 토신 아다라비오요와 웨슬리 포파나 등의 센터백들의 잔부상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에 펼쳐졌던 맨유전에서는 주전 골키퍼 로베르트 산체스가 어리석은 판단으로 전반 5분 만에 퇴장을 당하며 팀 패배의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했다. 이러한 불안함은 수치로도 드러나고 있다. 첼시는 이번 시즌 치른 공식전 7경기에서 무실점 경기가 두 경기밖에 되지 않는다.
캐러거의 지적처럼 활발한 공격진 보강 이면에는 수비진의 불안함이 이어지고 있다. 과연 첼시가 다음 이적시장에서 수비진 영입을 추진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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