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최강창민 등 ‘백혈병 투병’ 차현승 응원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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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겸 배우 차현승의 백혈병 투병 소식에 연예계 동료들이 응원에 나섰다.
차현승은 27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차현승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차현승의 투병 소식을 전해들은 배우 옥택연은 "뭔일이고, 힘내고 건강하게 보자"라며 응원했다.
이 밖에도 홍석천, 유세윤, 성시경 등 연예계 동료들이 한마음으로 차현승의 쾌유를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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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댄서 겸 배우 차현승의 백혈병 투병 소식에 연예계 동료들이 응원에 나섰다.
차현승은 27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차현승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 6월 초, 응급실로 실려가며 삶이 한순간에 멈췄다. 처음엔 나 자신조차 받아들이기 힘들었고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시간이 지나 솔직히 말할 준비가 된 것 같다”라며 “치료를 받으며 하루하루 조용히 싸워가고 있다”고 투병 중인 근황을 전했다.
진단 전까지 여러 작품 오디션을 합격했다는 차현승은 “반드시 이겨내겠다. 다시 무대와 카메라 앞에 설 그날을 간절히 기다리며 버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차현승의 투병 소식을 전해들은 배우 옥택연은 “뭔일이고, 힘내고 건강하게 보자”라며 응원했다. 카라 박규리는 “현승아 잘 이겨낼 수 있을거야 기도할게”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빈지노도 마음을 더했다. 최강창민은 “너무 갑자기라 놀랐다. 몸조리 잘해서 건강 되찾아”라고 말했고, 빈지노는 “치료 과정이 힘드시겠지만 강한 마음으로 건강 되찾으시길 빌어요”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홍석천, 유세윤, 성시경 등 연예계 동료들이 한마음으로 차현승의 쾌유를 빌었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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