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정부와 함께 국정자원 화재 수습 총력…野 협력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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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인해 국가전산망 대규모 마비 사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정와 함께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고 수습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27일 말했다.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고 수습과 정상화를 위해 정부와 함께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라는 제목의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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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원인규명 및 재발방지 실질대책 최선”
“국민의힘 포함 야당 초당적 협력 요청”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인해 국가전산망 대규모 마비 사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정와 함께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고 수습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27일 말했다.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고 수습과 정상화를 위해 정부와 함께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라는 제목의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정부 전산시스템에 심각한 장애가 발생하여 국민들의 일상생활에 큰 불편이 초래됐다”며 “정부는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리며, 범정부 차원의 신속한 복구와 투명한 소통을 약속하고 총력을 다해 대응하고 있다”고 했다.
또 “민주당은 정부와 함께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고 수습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또한, 화재 사고의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부연했다.
이어 백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을 비롯한 야당의 초당적 협력을 요청드린다”며 “화재 사고 수습과 국가 정보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이날 오전 민주당은 정청래 당 대표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 정부가 만반의 대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당은 예의주시하되 당 차원의 지원대책을 강구하도록 조승래 사무총장과 윤건영 행안위 간사에게 지시했다”고 알렸다.
국정자원 화재는 전날 오후 8시20분께 5층 전산실에서 리튬배터리가 폭발하면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10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6시30분께 큰 불길을 잡고, 연기를 빼내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사고로 우체국 금융·우편 등 총 647개 업무시스템이 멈춘 상태다.

조용석 (chojur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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