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원, 발매 전 깜짝 스포했다…무반주 라이브 열창에 쏟아진 '환호' [ATA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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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HYNN(박혜원)이 '그대가 분다' 리메이크곡 발매 전 관객들에게 깜짝 무반주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어 수많은 관객과 인사를 나눈 박혜원은 "많은 분들이 아타 페스티벌을 즐겨주고 계신다. 첫 곡을 부르자마자 오늘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이런 관객 분들이라면 성공적인 페스티벌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은 밴드 없이 혼자 왔는데 열광적인 관객들이 있어 외롭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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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그대가 분다' 리메이크곡 발매 전 관객들에게 깜짝 무반주 라이브를 선보였다.
27일 서울 마포구 한강난지공원 젊음의광장에서 '아시아 탑 아티스트 페스티벌 2025'(이하 'ATA 페스티벌')'이 열렸다. 무대의 헤드라이너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다. 잔나비와 페퍼톤스가 서브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이무진, 10CM, 박혜원, 경서, 하이키, 세이마이네임, 황가람 등도 이날 무대에 오른다.

박헤원은 '오늘에게'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후 관객들에게 "함성이 커도 너무 크다"며 감탄했다. 이어 수많은 관객과 인사를 나눈 박혜원은 "많은 분들이 아타 페스티벌을 즐겨주고 계신다. 첫 곡을 부르자마자 오늘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이런 관객 분들이라면 성공적인 페스티벌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은 밴드 없이 혼자 왔는데 열광적인 관객들이 있어 외롭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박혜원은 2021년 '슬기로운 의사생활2' OST로 리메이크 한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자신만의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소화하며 관객의 떼창을 유발했다. '너에게로(EUROPA)'에서는 관객에게 마이크를 넘기며 함께 호흡했다.

'너, 파랑, 물고기들' 이후 박혜원은 대표 히트곡인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을 선곡했다. 그는 노래 부르기에 앞서 "이 곡은 화창한 날씨에 어울릴지는 모르겠지만, 발라드를 한 곡정도 들려야 될 것 같다.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은 어려운 노래인데, 어려분과 함께한다면 열심히 부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혜원은 폭발적인 고음으로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을 열창했다.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함성으로 화답했다.
박혜원의 스페셜 미션은 '좋아하는 노래 한 소절 부르기'였다. 이에 박혜원은 "제가 10월 1일에 엠씨더맥스 '그대가 분다' 리메이크 곡을 발매한다. 발매하기 전에 여러분들께 중간 점검이라고 할까, 들려드려도 괜찮을지 모르겠다. '더 리슨'이라는 버스킹 프로그램에서 부른 노래인데,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용기내서 리메이크 작업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혜원이 '더 리슨'에서 부른 '그대가 분다' 영상은 공개 이후 40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혜원은 '그대가 분다'에 이어 '나였으면'도 무반주로 한 소절 부른 뒤 '오늘도 응원할게'를 마지막 곡으로 무대를 내려왔다.
'ATA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행사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헤드라이너 김재중이 나온다. 같은 날 더보이즈, 투어스, 크래비티, 하성운, 피프티피프티, 82메이저, QWER, 유니스, 배드빌런, 뉴비트 등도 공연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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