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현장] '韓 테니스 저력 보인' 이은혜 "긴장됐지만 리턴 게임에서도 자신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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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기자┃이은혜(25·NH농협은행·세계 랭킹 355위)가 경기를 돌아봤다.
이은혜는 27일 인천에 위치한 열우물 테니스장 센터코트에서 열린 '2025 국제테니스연맹(ITF) KMJ 아트갤러리컵 인천 여자국제테니스투어' 단식 4강 제1경기에서 카지 하루카(일본·282위)를 2-0(7-5, 6-1)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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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인천] 이형주 기자┃이은혜(25·NH농협은행·세계 랭킹 355위)가 경기를 돌아봤다.
이은혜는 27일 인천에 위치한 열우물 테니스장 센터코트에서 열린 '2025 국제테니스연맹(ITF) KMJ 아트갤러리컵 인천 여자국제테니스투어' 단식 4강 제1경기에서 카지 하루카(일본·282위)를 2-0(7-5, 6-1)으로 꺾었다.
사실 이번 대회는 한국 인천에서 열리나, 4강에 이은혜를 제외한 세 선수가 모두 일본 선수로 채워졌다. 자칫하면 포디움(3위 이내)에 모두 일본 선수가 위치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었다. 하지만 이은혜가 강력한 스트로크와 서브를 앞세워 승리를 쟁취하면서 원치 않았던 상황은 일어나지 않게 됐다.

결승행을 만든 경기 후 이은혜는 "4강이라 긴장도 하기는 했다. 하지만 경기를 하나보니 긴장이 풀렸다. 경기도 (시간이 흐르면서) 계획한대로 잘 풀린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은혜는 " 제 강점 중 하나가 서브라고 생각하는데, 초반 서브 실수들이 조금 나온 것이 힘들었다. 하지만 (서브 게임이 아닌) 리턴 게임에서도 자신 있었고 서브 게임에서 더 여유롭게 할 수 있었다"라며 돌아봤다.
이은혜는 결승에서 4강 제2경기 히비노 나오(일본)vs사야카 사토(일본) 간 승자와 맞붙는다. 이기는 선수가 우승이다.
이은혜는 "한국에서 큰 시합을 열어주시기에 제가 좋은 기회를 잡아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것 같다. 감사하게 생각한다. 내일 결승까지 잘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28일까지 이어질 '2025 국제테니스연맹(ITF) KMJ 아트갤러리컵 인천 여자국제테니스투어' 대회는 스포츠 전문 채널 STN에서 단·복식 준결승 및 결승 등 주요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IPTV KT 131번을 비롯해 유튜브(STN SPORTS), 네이버스포츠(치지직), 다음스포츠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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