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불꽃축제’ 여의도에 1백만 인파…가실 분도 피할 분도 ‘통제’ 주의

박다해 기자 2025. 9. 27. 14: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저녁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에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5호선 여의나루역 혼잡 시 무정차 통과' 등을 포함한 종합대책이 운영된다.

서울시는 "행사 당일에는 보행자 안전을 위해 인파 밀집 구역 내 자전거 출입이 통제되므로 행사 당일 여의도․이촌 한강공원으로는 자전거를 타고 나오지 말 것을 시민들께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호선 여의나루역 혼잡 시 무정차 통과 예정
한강대교 버스·택시 승하차 불가
여의도 세계불꽃축제. 서울시 제공

27일 저녁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에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5호선 여의나루역 혼잡 시 무정차 통과’ 등을 포함한 종합대책이 운영된다.

서울시는 이날 경찰·소방·자치구·한화그룹 등 유관기관과 함께 종합안전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선 이날 행사장과 인접한 5호선 여의나루역은 혼잡 시 무정차 통과와 출입구 폐쇄가 이뤄질 수 있다. 관람객은 여의도역·마포역·샛강역 등 인근 역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는 전면 통제된다. 이 지역을 지나는 버스 19개 노선(시내버스 14개, 마을버스 2개, 공항버스 1개, 경기버스 2개)은 우회 운행하며, 한강버스는 운항하지 않는다. 지하철 5호선은 18회, 9호선은 62회 증회 운행한다. 행사 후 안전한 귀가를 위해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여의도환승센터·여의도역·여의나루역을 경유하는 26개 버스노선이 집중 배차된다.

노들섬은 올해 ‘서울불꽃동행섬’으로 지정돼 다양한 문화 소외계층 가족들을 초청함에 따라 일반 시민의 출입이 제한된다. 한강대교 위 인파 관리를 위해 이날 오후 4시부터 저녁 9시까지 15개 버스노선이 무정차 통과하고 택시 역시 한강대교에서 승하차할 수 없다.

또 평소 관람객이 몰리는 여의도·마포·용산·동작구 일대에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민간 대여 개인형 이동장치·전기자전거(7개 대여업체) 대여 및 반납이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일시 중지된다.

현재 여의도 한강공원 내 위치한 한강버스 여의도 선착장 따릉이 대여소는 행사 시설물 설치 등을 위해 지난 23일부터 임시 폐쇄된 상태다. 서울시는 “행사 당일에는 보행자 안전을 위해 인파 밀집 구역 내 자전거 출입이 통제되므로 행사 당일 여의도․이촌 한강공원으로는 자전거를 타고 나오지 말 것을 시민들께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여의도 선착장에는 관리 인력 20여 명을 배치해 선착장 출입이 통제된다. 불꽃축제를 관람할 수 있는 망원 선착장도 마포경찰서 요청으로 옥상 출입이 통제된다.

박다해 기자 doall@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