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돈이면’도 막지 못한다…자유를 찾는 완성, 지프 랭글러 사하라 [시승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통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지프의 간판 모델인 랭글러 사하라를 지난 19~22일까지 시승했다.
이 차는 '도심형 오프로더'라는 새로운 장르의 차로 최대 연비 약 10∼12㎞/ℓ(공인 복합 8~9km)를 기록하는 등 실용성을 크게 향상한 게 특징이다.
이 차의 다른 특징은 오프로더 기준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고급세단의 그런 느낌은 아닐뿐더러 비교 대상도 될 수 없지만, 오프로더라는 카테고리만 놓고 볼 때 분명 편안한 승차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터당 최대 12km로 준수한 연비 보여 (공인 복합 8~9km)

이 차는 ‘도심형 오프로더’라는 새로운 장르의 차로 최대 연비 약 10∼12㎞/ℓ(공인 복합 8~9km)를 기록하는 등 실용성을 크게 향상한 게 특징이다.
랭글러는 자연과 함께하며 새로운 도전에 성취감을 느끼는 이들이 주로 애용하는 차다. 이 차는 거친 환경에서도 ‘불가능은 없다’는 느낌을 운전자에게 준다.
사하라도 이런 개발 언어를 따르지만 일상에 더 가깝게 설계됐다.
이 차를 타면서 가장 크게 와 닿았던 건 270마력 엔진에서 나오는 부드러운 가속 감이었다.
이 차는 국내 기준 풀사이즈 SUV에 가깝지만 가속 페달을 밟으면 굼뜸 없이 매끄러운 출발이 가능했다.

고급세단의 그런 느낌은 아닐뿐더러 비교 대상도 될 수 없지만, 오프로더라는 카테고리만 놓고 볼 때 분명 편안한 승차감이다.
특히 높은 시트 포지션과 널찍한 도어, 수동 루프 탑(선라이더 플립 탑)은 그 어떤 차와 비교해도 높은 개방감을 느끼게 했다.
‘선라이더 플립 탑’은 1열 좌석 천장에 하드탑 패널 대신 장착되는 방수 패브릭 소재의 소프트 탑이다. 간단한 조작만으로 탑을 들어 올려 어디서든 손쉽게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다.
지프 관계자 역시 이 점을 강조하며 “운전할 때 꼭 루프를 열고 달리면 시원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패덤 블루는 올여름 지프가 전개해 온 ‘컬러 마이 프리덤(Color My Freedom)’ 캠페인의 마지막 스페셜 모델이다.
‘패덤(Fathom)’은 수심을 측정하는 단위이자 ‘가늠하다’라는 뜻을 지닌 단어로 깊고 고요한 바다의 이미지를 닮은 짙은 블루 컬러를 담고 있다.
이 컬러는 조용하지만 흔들림 없이 나아가는 ‘나만의 자유’를 상징하며, 차별화된 독특한 개성을 어필한다.
자유를 찾는 지프 오너들에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즐기는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의 완성 아이콘인 셈이다. 배우 강하늘도 이번 스페셜 에디션의 고객이다.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40.8㎏·m를 발휘하는 2.0ℓ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사용된다.
셀렉-트랙 풀타임 4WD 시스템과 셀렉-스피드 컨트롤로 오프로드 특화 기능도 충실히 갖췄다.
글·사진=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형외과 수술에 1년 재활까지”…이상이·하정우·박신양이 지불한 ‘부상 영수증’
- “은희야, 이제 내 카드 써!” 0원에서 70억…장항준의 ‘생존 영수증’
- “목젖부터 늙어갔다”…설경구·노윤서·김태리, 0.1초를 위한 ‘3년’
- “내 목숨을 대신 가져가라” 전성기 버리고 아이 살린 ‘독한 아빠들’
- “애 엄마인 줄 알았죠?” 55세 미혼 김희정, 20년째 ‘자식’ 키운 진짜 이유
- 김소영, 첫 살인 뒤 “닭갈비 먹고파”…3살 딸 암매장 뒤 남친 조카와 입학시험 [금주의 사건사
- “비싼 소변 만드는 중?”…아침 공복에 영양제 삼키고 ‘커피 한 잔’의 배신
- “건물 대신 ‘라벨’ 뗐다”… 장동민·이천희 ‘건물주’ 부럽지 않은 ‘특허주’
- “월 650만원 현실이었다”…30대, 결국 국민평형 포기했다
- “13억 빚 정리 후 작은 월세방이 내겐 우주”…김혜수·한소희의 ‘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