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복희도 춤췄다…미스김, '금밤'을 회식장으로 만든 흥폭발 무대[TV핫샷]

김원겸 기자 2025. 9. 2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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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김이 흥폭발 무대로 관객들의 떼창을 유발했다.

미스김은 윤복희의 '이거야 정말'을 선곡하게 된 이유로 "이 노래가 고 정주영 회장님의 애창곡이라고 하더라. 제가 또 흥 빼면 시체이지 않냐. 오늘 '금밤'을 회식 분위기로 만들어보겠다"고 밝히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포부 그대로 미스김의 넘치는 에너지와 가창력은 무대 위에 흥이 한가득 차오르게 했다.

어느덧 흥이 옮겨간 관객들도 하나 둘 리듬을 타기 시작하자, 미스김은 간주 시간을 이용해 돌출 무대로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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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방송된 TV조선 ‘금요일 밤에’에 출연해 '이거야 정말'을 노래한 미스김.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미스김이 흥폭발 무대로 관객들의 떼창을 유발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트롯 올스타전: 금요일 밤에’(이하 ‘금밤’)는 전설의 디바 윤복희가 출연한 ‘여러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복팀 대표로 1라운드 대결에 나선 미스김은 흥겨운 노래로 현장을 마치 즐거운 회식처럼 바꿔 놓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미스김은 윤복희의 ‘이거야 정말’을 선곡하게 된 이유로 “이 노래가 고 정주영 회장님의 애창곡이라고 하더라. 제가 또 흥 빼면 시체이지 않냐. 오늘 ‘금밤’을 회식 분위기로 만들어보겠다”고 밝히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포부 그대로 미스김의 넘치는 에너지와 가창력은 무대 위에 흥이 한가득 차오르게 했다. 경쾌한 리듬과 흥겨운 멜로디, 그리고 미스김의 목소리와 흥은 원곡자 윤복희도 일어나게 했다. 윤복희와 출연진들은 리듬을 타며 미스김의 노래를 함께 즐겼다.

어느덧 흥이 옮겨간 관객들도 하나 둘 리듬을 타기 시작하자, 미스김은 간주 시간을 이용해 돌출 무대로 나아갔다. 먼저 “여러분 즐거우신가요”하고 물은 미스김은 이내 “즐거우신만큼 소리 질러”라며 관객들의 호응을 자아냈다. 이어 “다같이 일어서서 즐겨볼게요”하고 외쳤다.

관객들이 모두 일어나 박수를 치며 다 같이 즐기기 시작하자 미스김은 “분위기 좋습니다. ‘이거야 정말’!”이라고 화답하며 손가락 하트를 날리는 등 관객들과 함께 소통했다. 마지막에는 관객들도 다 함께 떼창하는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미스김에게는 ‘행사의 여신’ 다운 면모가 엿보였다.

미스김은 마지막까지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사랑스러운 제스처로 긍정적인 에너지와 흥을 잃지 않으며 시청자들에게까지 기분 좋은 무대를 선사했다. 미스김의 무대 내내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윤복희는 “AI가 점수를 잘 줄 것 같다”고 확신에 찬 모습을 보였다.

AI 마스터는 미스김의 무대에 94점을 전하며 승리를 안겼다. 시청자들에게까지 흥바람을 전한 미스김은 중독성 가득한 ‘될놈’으로 올 가을에도 ‘행사의 여신’으로 전국의 관객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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