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END 구상은 중국몽 넘어 북한몽…관세협상, 국민 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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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한반도 평화 구상인 'E.N.D 이니셔티브'를 제안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북한을 사실상 두 국가론을 바탕으로 해서 핵보유국으로 인정했다. 이건 중국몽을 넘어서 북한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이 E.N.D 이니셔티브를 말한 시점에 딱 맞춰서 김정은은 핵 포기 불가 입장을 재확인했다"며 "결국 이 대통령이 말하는 E.N.D 이니셔티브라고 하는 것이, 김정은이 말하는 두 국가론 그리고 그 바탕 위에 이미 북한이 핵보유국임을 인정한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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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청 폐지' 정부조직법에 "이 대통령, 거부권 행사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한반도 평화 구상인 'E.N.D 이니셔티브'를 제안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북한을 사실상 두 국가론을 바탕으로 해서 핵보유국으로 인정했다. 이건 중국몽을 넘어서 북한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27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이 나가도 공포, 들어오면 더 공포스럽다. 도대체 어떤 청구서를 어떻게 들고 왔을지 국민들은 벌써 두렵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이 E.N.D 이니셔티브를 말한 시점에 딱 맞춰서 김정은은 핵 포기 불가 입장을 재확인했다"며 "결국 이 대통령이 말하는 E.N.D 이니셔티브라고 하는 것이, 김정은이 말하는 두 국가론 그리고 그 바탕 위에 이미 북한이 핵보유국임을 인정한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결국 그동안 북한에 퍼준 돈으로 북한이 핵 개발을 해왔는데 이 대통령이 거기에 마침표를 찍는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장 대표는 관세 협상과 관련해서도 "국가 경제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관세 협상마저도 보여주기식 쇼로 국민들을 우롱하고 있다"고 꼬집으면서, 관련 비망록과 MOU(업무협약) 내용을 대국민 공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스스로 차관과 보증, 일부 투자를 포함한 것으로 예상한 것을 가지고 와서 국민들한테 합의문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잘 된 협상이다. 100점 만점에 120점 이라고 가벼이 입을 놀렸다면 이게 얼마나 무능한 것이고 얼마나 무책임한 것인가"라고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145개국 정상이 모인 만찬에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았고 김혜경 여사는 멜라니아 여사 옆자리를 비워놓는 '노쇼 망신 외교'를 했다"며 "정말 중요한 외교 무대인 145개국 정상이 모인 만찬에 불참한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 김정은에게 허락을 받지 못한 것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이어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 김민석 국무총리, 그 형인 김민웅, 정청래 대표, 정동영 장관, 이 ‘북수리 5형제’가 대한민국의 리스크"라고 주장하면서, "관세협상이 어떻게 진행된 것인지, 그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국민들께 육성으로 직접 소상히 밝히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 대통령에게 "정부조직법에 대해서 거부권을 행사하기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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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동(trigg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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