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찾은 ‘보통의 하루’ [화보]
하경헌 기자 2025. 9. 27. 11:10

배우 이병헌이 영화제 참석을 위해 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특별한 화보를 완성했다.

이병헌은 27일 공개된 한 패션지의 화보에 등장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병헌은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수채화 같은 골목을 배경으로, 때로는 에스프레소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흑백의 장면에서는 깊은 여운을, 햇살이 깃든 순간에서는 부드럽고 편안한 온기를 담아냈다.

화보 속 그의 모습은 인터뷰 속 고백에도 녹아있다. 이병헌은 “현실 속 보통의 사람을 연기할 때 가장 큰 즐거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특별한 영웅이 아니라, 선과 악을 동시에 품은 평범한 인물에서 진짜 연기의 무게를 발견한다는 그의 철학이 표정과 태도에 배어있다.

30여 년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갔지만, 이병헌은 늘 ‘사람다운 인물’을 연기하기 위해 멈추지 않았다. 베니스에서의 화보는 그의 그런 태도를 시각화했다. 세련됨과 담백함, 카리스마와 따뜻함이 교차하는 순간이 영화처럼 펼쳐졌다.
이병헌은 지난 24일 개봉한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박찬욱 감독 등과 함께 베니스 영화제에 참석했다. 그의 더 많은 베니스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지 ‘마리끌레르’의 10월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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