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YNWA 정신' 리버풀, 故 조타 아내·세 자녀 책임진다 '275억 지불'...슬롯, "감정 북받칠 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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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의 모기업 펜웨이 스포츠 그룹(FSG)이 조타의 남은 2년 계약금을 조타의 유족에게 지급한다. 리버풀의 아르네 슬롯 감독은 FSG가 조타의 아내 루테 카르도소와 세 자녀를 책임지고, 계약 전체 금액을 존중하며 이행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조타의 계약은 주급 약 14만 파운드(약 2억 6,460만 원) 규모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그는 영국 매체 'TN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구단주는 보통 감독처럼 비판을 받지만, 이번 사건에서 보여준 방식, 즉 그의 아내와 자녀에게 계약금 전액을 지급하는 방식은... 사람들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축구계에서 보통의 일은 아니"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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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리버풀 FC의 'YNWA(You'll Never Walk Alone)' 정신은 계속된다. 구단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디오구 조타의 가족들에게 전례없는 예우를 다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의 모기업 펜웨이 스포츠 그룹(FSG)이 조타의 남은 2년 계약금을 조타의 유족에게 지급한다. 리버풀의 아르네 슬롯 감독은 FSG가 조타의 아내 루테 카르도소와 세 자녀를 책임지고, 계약 전체 금액을 존중하며 이행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조타의 계약은 주급 약 14만 파운드(약 2억 6,460만 원) 규모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조타와 그의 동생 안드레 실바는 지난 7월 3일, 스페인 사모라도 A-52 고속도로에서 차량을 운행하던 중 불의의 사고로 안타깝게 생을 달리했다.
그의 이별은 많은 안타까움을 남겼다. 불과 두 달 전만 하더라도 리버풀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를 누볐고, 우승까지 거머쥐는 영광을 누렸다. 또한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에서 우승컵을 차지.

여기에 더해 어린 시절 연인인 카르도소와 결혼식을 올린 지 11일 만에 그녀와 세 자녀만을 남겨두고 세상을 떠났기에 비통함은 더욱 컸다.
이에 리버풀은 조타에게 최고의 예우를 다했다. 그의 등번호 20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했으며, 남은 계약 기간 2년간 주급 14만 파운드도 지급할 것을 약속했다. 이를 총액으로 계산할 시 1,456만 파운드(약 275억 원)가 된다.

이를 슬롯 감독도 직접 확인시켰다. 그는 영국 매체 'TN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구단주는 보통 감독처럼 비판을 받지만, 이번 사건에서 보여준 방식, 즉 그의 아내와 자녀에게 계약금 전액을 지급하는 방식은... 사람들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축구계에서 보통의 일은 아니"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팬들이 그 비극 이후 보여준 행동, 얼마나 많은 꽃이 있었는지, 모든 추모를 생각하면 나조차 감정이 북받칠 때가 있다. 팬들과 선수들이 장례식 기간 동안 보여준 태도는 믿기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 훈련을 해야 한다. 그 순간마다 '조타의 아내와 자녀들은 지금 어떤 기분일까?'라는 생각이 든다. 삶은 계속되지만, 사람들은 내가 선수들을 영원히 준비시켜야 한다고 기대한다. 가족과 부모들이 겪는 어려움을 생각하면 때때로 마음이 무겁다"고 강조했다.
사진=디오구 조타 인스타그램, 스카이스포츠,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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