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브레멘에 4-0 대승…‘부상 여파’ 김민재 결장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베르더 브레멘에 대승을 거뒀다. 전 경기에서 활약하다 부상을 당했던 김민재는 이날 결장했다.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개막 이후 5연승을 질주한 무니헨은 승점 15를 쌓아 선두를 지켰다.
한 경기를 덜 치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승점 10)와는 승점 5 차다.
뮌헨은 이번 시즌 리그 5경기에서 22골을 몰아치고 실점은 3골에 불과해 초반부터 2년 연속 우승을 향해 기세를 올리고 있다.
또 뮌헨은 시즌 개막 이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첫 경기와 독일축구협회 컵대회(DFB 포칼) 1라운드에서도 모두 승리를 거뒀다.
리그 개막 직전 열린 독일 슈퍼컵에서도 슈투트가르트를 물리쳐 8월부터 치른 공식전 8경기에서 전승을 거뒀다.
그 중심은 최고 골잡이 케인이다.
전반 22분 요나탄 타의 선제 결승 골로 앞서간 뮌헨은 전반 45분 케인의 페널티킥 골이 나오며 전반 두 골 차 리드를 잡았다.
페널티 지역 오른쪽을 돌파하다가 상대 수비수 마르코 프리들에게 밀려 넘어져 페널티킥을 획득한 케인은 직접 키커로 나서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이어 후반 20분엔 케인이 루이스 디아스의 패스를 받은 공을 오른발로 밀어 넣어 멀티 골에 성공했다.
케인은 이번 시즌 리그 9, 10호 골을 기록하며 분데스리가 득점 선두를 내달렸다. 공동 2위(4골)에는 무려 6골 차로 앞섰다.
아울러 2023~24시즌부터 뮌헨에서 뛴 케인은 공식전 104경기 만에 100골을 돌파했다.
뮌헨은 후반 42분 콘라드 라이머가 한 골을 보태며 대승을 완성했다.
김민재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끝까지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뮌헨에서 세 번째 시즌을 맞은 김민재는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두 경기를 뛰었고, UCL과 DFB 포칼에는 모두 출전했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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