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빙 뚫은' 황중곤, 현대해상 최경주 대회 '36홀 노보기' 단독1위 [KPGA]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골프의 레전드' 최경주(55)의 이름을 내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000만원) 둘째 날 경기에서 황중곤(33)이 단독 1위로 치고 나갔다.
황중곤은 26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 동-서코스(파72·7,33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골라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 골프의 레전드' 최경주(55)의 이름을 내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000만원) 둘째 날 경기에서 황중곤(33)이 단독 1위로 치고 나갔다.
황중곤은 26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 동-서코스(파72·7,33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골라냈다.
이틀간 단 하나의 보기 없이 12개 버디를 잡아낸 황중곤은 12언더파 132타의 성적을 작성하면서 공동 2위 전가람(30), 이태훈(35·캐나다), 임예택(27·이상 9언더파 135타)을 3타 차로 따돌렸다.
첫날 최승빈(24), 배용준(25), 전성현(32), 전가람과 함께 공동 선두였던 황중곤은 2라운드 전반 13번홀(파4)에서 4m 첫 버디를 적었고, 16번홀(파3)에서도 비슷한 거리의 버디 퍼트를 떨어뜨렸다.
정확한 어프로치 샷을 구사한 18번홀(파5) 2m 버디를 보탠 황중곤은 후반 들어 숨을 고르다가 6번과 7번홀(이상 파4)에서 2.2m 안팎의 연속 버디로 재반등한 뒤 9번홀(파5) 11m 먼 거리 버디 퍼트로 기분 좋게 홀아웃했다.
2012년 KPGA 투어에 데뷔한 황중곤은 국내 통산 3승을 거두었고,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도 4승을 기록했다.
가장 최근 우승은 2022년 7월 아시아드CC 부산오픈으로, 3년 넘도록 이어진 우승 갈증을 심하게 느끼고 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