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패럴림픽위원장 선거에 배동현씨 출마

황규인 기자 2025. 9. 27. 01: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세계 장애인 스포츠 수장을 뽑는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 선거가 2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다.

IPC는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을 주관하는 단체로 한국과도 인연이 깊다.

1988년 서울 패럴림픽 이후 '장애인 스포츠 단체 통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에 따라 1989년 설립됐기 때문이다.

당시 서울 대회는 비장애인 올림픽을 치른 도시에서 올림픽 시설을 활용해 올림픽에 연이어 치른 첫 번째 패럴림픽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선 도전하는 파슨스 회장과 대결
전 세계 장애인 스포츠 수장을 뽑는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 선거가 2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다. 배동현 BDH 재단 이사장(42·창성그룹 총괄부회장·사진)이 한국인 최초로 이 선거에 출마해 3선에 도전하는 앤드루 파슨스 현 위원장(48·브라질)과 맞붙는다.

배 후보는 “재능은 어디에나 존재하지만 기회는 그렇지 않다”면서 “‘모두가 함께합니다(Everyone Belongs)’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모든 선수와 회원국이 동등하게 존중받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IPC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IPC 산하 187개 회원기구 대표가 투표권을 행사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투표인단 분위기는 배 후보에게 긍정적인 편”이라고 전했다.

IPC는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을 주관하는 단체로 한국과도 인연이 깊다. 1988년 서울 패럴림픽 이후 ‘장애인 스포츠 단체 통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에 따라 1989년 설립됐기 때문이다. 당시 서울 대회는 비장애인 올림픽을 치른 도시에서 올림픽 시설을 활용해 올림픽에 연이어 치른 첫 번째 패럴림픽이었다. 이후 이 방식은 패럴림픽 개최의 기본 포맷이 됐다.

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