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8개사 대표 교체, 신규 임원 43%가 40대

노유림 2025. 9. 27.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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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이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26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박주형 신세계백화점 대표와 그룹 벤처캐피탈 시그나이트 문성욱 대표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고, 8개 계열사 대표가 바뀌었다. 신규 임원 32명 중 14명(약 43%)이 40대로, 그룹 전체 임원 중 40대 비율이 종전의 2배인 16%로 늘며 젊은 인재에 힘을 실었다.

대표적으로 지마켓 신임 대표 자리에는 제임스 장(한국명 장승환)이 내정됐다.

뷰티·패션 사업 계열사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윌리엄 김 대표가 물러나고 김덕주 해외패션본부장이 총괄 신임 대표로 내정됐다. 코스메틱 부문은 이번 인사 때 둘로 나뉘어 1부문에는 1980년생 서민성 대표가, 2부문에는 1985년생 이승민 대표가 각각 선임됐다. 면세점 계열인 신세계디에프(DF)에는 이석구 신세계라이브쇼핑 대표가 선임됐다. 그 외 신세계푸드에는 임형섭 B2B 담당이, 신세계 이커머스 계열사인 SSG닷컴에는 공급망관리(SCM) 전문가로 알려진 최택원 이마트 영업본부장이 새 대표로 선임됐다.

노유림 기자 noh.yur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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