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ention!] 성폭력 사건 변호 즐기던 여성 변호사, 성폭행 당한 뒤 내면의 혼란
2025. 9. 27.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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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연극

성폭력 사건 변호를 게임처럼 즐기던 여성 변호사가 성폭행을 당한 후 법적 진실과 경험적 진실의 간극을 메우고자 다투는 이야기. 성폭력 피해자가 견뎌야 하는 가혹한 현실과 사법 시스템의 허점을 날카롭게 포착한 강렬한 무대다. 호주의 변호사 겸 극작가 수지 밀러의 희곡이 웨스트엔드와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되며 올리비에상과 토니상을 휩쓸었다. 여배우 혼자 판소리하듯 방대한 대사를 소화하는 1인극. 100분 동안 쉬지 않고 자기 자신을 반대 심문하고, 자신의 이야기에서 결점을 찾으며, 스스로를 책망하는 내면의 갈등을 표현하는 ‘연기 차력쇼’다. 올리비에상과 토니상 여우주연상은 ‘킬링이브’로 유명한 조디 코머가 받았다. 김신록(사진)·이자람·차지연의 무대도 저마다 개성이 뚜렷하다.
기간 11월 2일까지 장소 충무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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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무기력증에 빠진 혁명가 밥 퍼거슨은 자신의 딸을 납치한 과거의 숙적과 끝나지 않는 싸움을 벌여야 한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숀 펜, 그리고 베네시오 델 토로까지 오빠들이 돌아왔다!
개봉 10월 1일 감독 폴 토마스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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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전시

대형 아트 페어에서나 만날 수 있는 유명 작가들의 작품이 친숙한 공간으로 들어온다면? 김창열·이우환·하종현 등 거장들의 작품을 일상 공간인 ‘집’을 배경으로 풀어낸 전시.
기간 26년 2월 22일까지 장소 디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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