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클라이밍 이도현, 서울 세계선수권 리드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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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이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 리드 남자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도현은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대회 리드 남자부 결선에서 43+를 기록, 요시다 사토네(일본)와 동점을 이뤘다.
이도현은 준결선에서 48+를 기록하며 46+의 요시다를 제치고 우승했다.
이도현은 2023년 베른 대회 볼더링 동메달로 첫 번째 세계선수권 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번 서울 대회에서 리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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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이도현이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 리드 남자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도현은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대회 리드 남자부 결선에서 43+를 기록, 요시다 사토네(일본)와 동점을 이뤘다.
이에 준결선 성적으로 금메달과 은메달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이도현은 준결선에서 48+를 기록하며 46+의 요시다를 제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이도현은 세계선수권에서 개인 첫 번째 금빛 등반에 성공했다.
이도현은 2023년 베른 대회 볼더링 동메달로 첫 번째 세계선수권 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번 서울 대회에서 리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한국 남자 선수가 세계선수권 리드 우승을 차지한 것은 이도현이 처음이다.
아울러 이도현은 세계선수권에서 리드와 볼더링 메달을 수확한 역대 세 번째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리드 여자부 결선에서는 서채현이 44+를 기록해, 동메달을 땄다.
서채현은 2021년 모스크바 대회 리드 금메달, 2023년 베른 대회 리드 동메달에 이어 3회 연속 입상했다.
완등한 얀야 간브렛(슬로베니아)이 금메달을 차지했고, 45를 기록한 로사 레카르(슬로베니아)가 은메달을 가져갔다.
함께 출전한 '리빙 레전드' 김자인은 준결선 23위에 그쳐 결선 무대를 밟지 못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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