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지민, 슬렌더 몸매에 타투 한 가득…비키니가 '과감해'

이승길 기자 2025. 9. 27.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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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AOA 출신 가수 지민이 파격적인 비키니 자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24일 지민은 자신의 SNS에 “ishgaki @gokkaiseitei_ishigakijima”라는 멘트와 함께 일본 이시가키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비키니 톱과 옐로우 하이웨이스트 하의를 매치해 과감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팔과 어깨, 옆구리 등에 가득 새겨진 타투와 군더더기 없는 슬렌더 몸매가 어우러져 힙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팬들은 “몸매가 예술이다”, “타투랑 비키니가 너무 잘 어울린다”, “진짜 꾸준히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민은 2012년 AOA로 데뷔해 ‘짧은 치마’, ‘심쿵해’, ‘단발머리’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5년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알렸지만, 2020년 팀 내 불화 논란으로 그룹을 탈퇴했다. 이후 2022년 JTBC ‘두 번째 세계’를 통해 복귀했으며, 솔로 앨범 활동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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