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실물경제체험 뻔뻔비즈 마련

전상헌 기자 2025. 9. 2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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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금 중 일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나눔 필요한 곳에 전달
울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26일 울산 중구 성남동 메가박스 광장에서 학교 밖 청소년 실물경제체험 뻔뻔비즈를 마련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제공

울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허미경)는 26일 울산 중구 성남동 메가박스 광장에서 학교 밖 청소년 실물경제체험 뻔뻔비즈를 운영했다.

뻔뻔비즈는 울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쿠키 및 공예품을 직접 제작해 일반 시민에게 판매하는 활동으로 자립과 창업에 대한 꿈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쿠키, 매듭공예, 핸드폰 액세사리, 그립톡, 키링, 코바늘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상품을 제작·판매한 것을 비롯해 대표적인 자치 기구인 꿈드림 청소년단의 다양한 캠페인 활동까지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이날 발생한 수익금 중 일부는 예년처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를 통해 울산 지역 내 나눔이 필요한 곳에 전달돼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허미경 울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지역에는 총 5곳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구·군별로 설치돼 상담, 학업 복귀, 자립 준비, 창업지원 등 다양한 사업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하고 있다. 문의 052·1388.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