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주진우 "검찰청 폐지 입법 쿠데타… 이재명 정권 몰락 전환점"

김도형 2025. 9. 2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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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검찰청 폐지를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에 "더불어민주당이 입법 테러를 통해 수사 시스템을 무너뜨린 쿠데타 결행의 날"이라고 평가했다.

주 의원은 "입법 쿠데타에 성공한 후 지은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민주당 의원들의 저열한 웃음 속에 국민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며 "쿠데타에 성공한 독재자들은 모두 승리감에 도취돼 정청래와 같은 웃음을 지었다. 그러나 결국 역사적으로 그 웃음이 족쇄가 돼 심판을 받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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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한 국민 피해 불가피… 정치적 독립 보장 불가능"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검찰개혁 입법청문회에서 노트북에 붙인 유인물의 철거 요청에 대해 항변하고 있다. 뉴시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검찰청 폐지를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에 "더불어민주당이 입법 테러를 통해 수사 시스템을 무너뜨린 쿠데타 결행의 날"이라고 평가했다.

검사 출신인 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이번 입법 쿠데타는 이재명 정권 몰락의 전환점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예산, 범죄 피해자 구제, 공정성 확보에 있어 막대한 국민 피해가 불가피해졌다"고 짚었다.

주 의원은 "검찰을 없애고 만들겠다는 중대범죄수사청은 밑그림조차 없다"며 "수천 명의 수사관과 직원을 모두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하는데, 정치적 독립 보장은 애초에 불가능한 구조"라고 지적했다.

주 의원은 "입법 쿠데타에 성공한 후 지은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민주당 의원들의 저열한 웃음 속에 국민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며 "쿠데타에 성공한 독재자들은 모두 승리감에 도취돼 정청래와 같은 웃음을 지었다. 그러나 결국 역사적으로 그 웃음이 족쇄가 돼 심판을 받았다"고 했다.

이날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재석 180인 중 찬성 174인, 반대 1인, 기권 5인으로 통과됐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등 당 지도부는 검찰청 폐지에 대해 별도 입장을 내지 않았다.

김도형 기자 namu@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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