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화재…정부24-모바일신분증 등 70개 먹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 전산자원을 통합 관리하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에 26일 화재가 발생했다.
김 총리는 "행정안전부는 상황전파시스템(NDMS), 모바일신분증 등 국가정보시스템 장애 복구에 가용자원을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복구작업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활동 중인 화재진압 대원 등 소방공무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현장통제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신문고-행안부 등 온라인 서비스 중단
金총리 “가용 장비-인력 총동원해 진압-복구”
3년전 ‘카카오 화재 대란’도 UPS 배터리 원인




현재 영상신고시스템, 구급스마트시스템 등 일부 기능에 장애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전국 119신고, 접수 및 출동시스템은 정상 운영 중이다. 위치정보조회시스템은 행정안전부 공동대응센터로 변경해 비상응급조치를 완료했다.

3년전인 2022년 당시 SK C&C 판교 데이터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카카오 서비스가 먹통이 된 ‘카카오 대란’ 역시 UPS의 리튬이온배터리 화재가 원인이었다. 이번 사고도 원인 조사가 추가로 필요하지만 비슷하게 벌어졌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당시 10월 15일 오후 3시 22분 화재 여파로 해당 데이터센터 서비스 전원이 차단됐고, 이후 카카오, 다음, 카카오톡, 카카오T맵, 카카오페이, 멜론 등 서비스가 연쇄적으로 장애를 일으켰다.
이후 전기실과 UPS, 리튬이온배터리 관리 및 화재 위험성 문제가 대두됐다.카카오 측은 대표가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재발 방지 대책까지 발표해야 했다.

행안부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태를 파악 중인 한편, 행안부 장관은 “화재를 신속히 진압하고 인명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되 정부 서비스 장애 복구를 위해 가용 자원을 최대한 동원해서 신속히 복구하라”고 지시했다.

김 총리는 “행정안전부는 상황전파시스템(NDMS), 모바일신분증 등 국가정보시스템 장애 복구에 가용자원을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복구작업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활동 중인 화재진압 대원 등 소방공무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현장통제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속보]초유의 국가전산망 화재…위기단계 ‘경계→심각’ 격상
- 트럼프 “韓 3500억 달러는 선불” 현금 압박
- ‘검찰청 폐지’ 정부조직법, 與주도 국회 본회의 통과
- 흰머리에 10kg 넘게 빠진 尹 “1.8평 방 안서 서바이벌 힘들어”
- ‘계엄의 밤’ 만취 상태로 출동한 방첩사 ‘정치인 체포조’[횡설수설/장택동]
- “코스피는 전 고점 뚫었는데 우린 왜…” 눈물짓는 코스닥 개미들
- 콜라 좋아하는 여자? 우울증 위험 높다…장 속 ‘이 세균’ 급증
- 김정은 “핵무력 중추로 한 안전보장, 절대 불변한 입장”
- ‘자주파’ 정세현 “李주변 동맹파 너무 많아”
- 2조 SW 시장에 뛰어든 청년… “K팝 댄스도 디지털 자산으로”[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