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장동윤 아이 임신했다…“내가 선택한 사람” (사마귀)
이소진 기자 2025. 9. 26. 22:29

김보라가 장동윤의 아이를 임신했다.
26일 방송된 SBS 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에는 임신한 이정연(김보라)가 차수열(장동윤)을 위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정연(김보라), 서아라(한동희)는 함께 박민재(이창민)의 장례를 치르러 상갓집으로 향했다. 차수열(장동윤)은 운전이 서툰 서아라를 대신해 두 사람을 태우고 장례식장으로 갔다.
박민재의 친아버지는 박민재의 조의금만 갖고 가버렸고, 차수열은 이정연과 함께 자리를 지켰다. 바닷가에서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던 차수열은 이정연에게 수사팀을 그만뒀다고 고백했다.
이정연은 차수열의 손을 잡고 “변한 건 아무 것도 없어. 너는 내가 오랫동안 지켜보고 선택한 사람이야. 도망친 게 아니야. 여기 경치를 봐. 더 좋은 곳으로 온 거야”라며 위로했다. 차수열은 사과했다.
최중호(조성하)는 차수열에게 전화해 수사팀으로 복귀하라고 말하고, 이정연은 그런 차수열을 배웅한다.
다음날 서아라는 기분이 좋지 않아보이는 이정연에게 “술이나 한잔 할까?”라고 묻고, 이정연은 “나 이제 술 못 마셔”라며 임신테스트기를 보여준다. 서아라는 이정연을 축하하지만, 석연치 않은 표정의 이정연에 차수열이 아이 가진 것을 싫어했냐고 묻는다.
이정연은 “사귀자고도 청혼도 내가 했다. 아이도 내가 낳을 거다.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해줄 거다”라고 말했다.


이소진 기자 leesoji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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