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옷 안 잠겨 충격 받아 '아츄' 활동 때 8kg 감량했다"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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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미주가 러블리즈 활동 당시 살을 8kg까지 감량했던 적이 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영상에선 러블리즈 이미주가 레드벨벳 슬기, 오마이걸 효정, 카라 영지, 마마무 문별과 함께 걸그룹 활동 비화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우리 오마이걸이 데뷔 전에 가요대전에서 B1A4선배님들 뒤에 엑스트라로 지나가는 것을 찍을 때 교복을 입어야 했는데 의상을 들고 왔는데 (러블리즈가)'캔디 젤리 러브' 활동 때 직접 입었던 거를 들고 온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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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이미주가 러블리즈 활동 당시 살을 8kg까지 감량했던 적이 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26일 온라인 채널 ‘그냥 이미주’에선 ‘K-POP 영업비밀, 이제는 말할 수 있다 (feat. 고막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러블리즈 이미주가 레드벨벳 슬기, 오마이걸 효정, 카라 영지, 마마무 문별과 함께 걸그룹 활동 비화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활동 당시 최애 의상에 대한 토크가 펼쳐진 가운데 미주는 ‘캔디 젤리 러브’로 활동할 때 의상을 언급하며 “교복이 제일 편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마이걸 효정은 ‘캔디 젤리 러브’에 대한 일화가 있다. 우리 오마이걸이 데뷔 전에 가요대전에서 B1A4선배님들 뒤에 엑스트라로 지나가는 것을 찍을 때 교복을 입어야 했는데 의상을 들고 왔는데 (러블리즈가)‘캔디 젤리 러브’ 활동 때 직접 입었던 거를 들고 온 거다. 의상을 빌린 것 같았다. 근데 우리가 몇 명이 옷이 작아서 ‘봐봐 선배들 이렇게 말랐어’ 이랬다“라고 떠올렸다.
이에 문별은 “러블리즈가 눈치 줬다”라고 몰아갔고 영지 역시 미주를 향해 “너희가 잘못했네”라고 거들었다. 이에 이미주는 “미안해”라고 사과하며 “근데 ‘캔디 젤리 러브’ 할 때는 나도 좀 살집이 있었던 편이었다”라며 자신도 겨우 옷을 잠갔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그래서 그거 때문에 충격 받아서 ‘아츄’ 활동 할 때 살을 8kg을 뺐다”라고 떠올렸다.
“그 정도 아니었는데 뺄 살이 있었나?”라는 질문에 미주는 “뺄 살이 있었다. 8kg을 뺐다. 그래서 44kg까지 뺐다가 46kg까지 다시 (돌아왔다)”라며 볼살이 실종됐던 당시를 떠올렸다. “네 키에?”라고 놀라는 영지의 반응에 미주는 “나 키 작아”라고 대답했다. 이에 효정은 “왜 저래 진짜!”라며 키에 긁힌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그냥 이미주'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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