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부모, 딸 걱정 폭발…“바람 불면 날아갈 것 같아”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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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의 부모가 딸을 향한 걱정을 내비쳤다.
이날 송가인의 부모는 서울에서 6시간을 달려 내려오는 딸을 위해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했다.
송가인의 아버지는 "엄마 아빠는 이런 거 해서 먹이려고 계속 해주면 잘 먹어야 하는데 딸은 조금 먹는다"고 속상해했다.
특히 송가인의 아버지는 "딸은 살이 하나도 없다. 바람 불면 날아갈 것 같다. 바람이 세게 불 때는 돌에 묶어놔야 할 지경이다. 못 날아가게"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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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송가인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송가인의 부모는 서울에서 6시간을 달려 내려오는 딸을 위해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은 딸 걱정에 마음을 놓지 못했다.
송가인의 아버지는 “엄마 아빠는 이런 거 해서 먹이려고 계속 해주면 잘 먹어야 하는데 딸은 조금 먹는다”고 속상해했다. 송가인의 어머니 역시 “날씬한 것도 필요 없고 건강이 최고니 먹으라 해도 말을 안 듣는다”고 거들었다.
특히 송가인의 아버지는 “딸은 살이 하나도 없다. 바람 불면 날아갈 것 같다. 바람이 세게 불 때는 돌에 묶어놔야 할 지경이다. 못 날아가게”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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