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빅맨 토마스 브라이언트와 1년 계약…베테랑 활용 방법은?

성연재 2025. 9. 2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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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의 골밑이 한층 더 강해졌다.

미국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 'Priority Sports & Entertainment'의 마크 바르텔스타인과 잭 커틴은 23일(한국시간) 현지 언론 ESPN에 "자유계약선수(FA)인 토마스 브라이언트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신장 6피트 10인치(약 208cm)의 빅맨 브라이언트는 올 시즌 클리블랜드의 프런트코트에 깊이를 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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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성연재 인터넷기자] 클리블랜드의 골밑이 한층 더 강해졌다.

미국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 ‘Priority Sports & Entertainment’의 마크 바르텔스타인과 잭 커틴은 23일(한국시간) 현지 언론 ESPN에 “자유계약선수(FA)인 토마스 브라이언트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브라이언트는 지난 시즌 인디애나 페이서스에서 핵심 벤치 자원 역할을 했으며 이제 NBA 9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된다.

신장 6피트 10인치(약 208cm)의 빅맨 브라이언트는 올 시즌 클리블랜드의 프런트코트에 깊이를 더할 전망이다. 그는 지난 시즌 인디애나에서 정규시즌 56경기에 출전했다. 그 중 선발은 8경기였다. 평균 6.9점 4.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클리블랜드는 높이에서 만큼은 리그 최정상급 전력을 꾸리고 있다. 에반 모블리(211cm)와 재럿 앨런(208cm)이라는 리그 정상급 빅맨 조합을 보유한 가운데, 래리 낸스 주니어(203cm) 의 복귀로 벤치 뎁스까지 안정시켰다. 여기에 브라이언트라는 옵션도 더하면서 골밑 자원의 선택지가 넓어졌다.  

 


브라이언트의 가치는 단순한 백업 센터를 넘어선다.

그는 인디애나 시절처럼 한정된 역할 속에서도 꾸준한 득점력과 에너지를 보여줄 수 있는 자원이다. 무엇보다도 필드골 성공률 58.2%라는 수치는 골밑 마무리뿐 아니라 미드레인지와 외곽에서의 슛 감각도 뒷받침된다는 의미다.

단조롭다는 평가를 받던 클리블랜드의 공격 전술에 새로운 변화를 줄 수 있다.

특히 도노반 미첼과 대리우스 갈란드가 주도하는 백코트와의 조합에서 강점이 드러날 수 있다. 이는 장기적으로 클리블랜드의 전술 다양성을 확보하고, 플레이오프에서 예측 불가능성을 높이는 무기가 될 수 있다.

물론 수비 약점은 분명 존재한다. 하지만 브라이언트를 20분 내외의 제한된 역할 속에서 활용한다면, 약점은 최소화하면서 장점은 극대화할 수 있다.

클리블랜드가 이번 영입을 통해 얻고자 한 것은 바로 ‘상황별 대응력 강화’다. 브라이언트는 그 퍼즐을 채워줄 수 있는 조각 중 하나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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