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춤추는 탈”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KBS 대구] [앵커]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조금 전 개막했습니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았는데요,
'춤추는 탈'을 주제로 한 올해 축제는,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으로 꾸며집니다.
김지홍 기자입니다.
[리포트]
탈춤공원이 흥겨운 춤사위로 가득합니다.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춤추는 탈, 다양한 얼굴을 찾아서'를 주제로 스물일곱 번째 문을 열었습니다.
탈춤 속 다양한 얼굴처럼 시대와 세대, 국적을 뛰어넘어 화합한다는 뜻을 담았습니다.
[정다희·박용훈/인천시 부평구 : "다른 지역의 탈춤도 보고, 다른 나라 탈춤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고, 즐거운 것 같아요."]
올해 선보이는 탈춤공연단은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국내 탈춤 17개 단체를 비롯해 27개국 2백여 개 팀이 참가해 4백60여 차례 공연합니다.
시민들도 직접 공연과 판매 부스에 참여합니다.
[김상선/안동중앙신시장 상인회장 : "관광객들이 많이 옴으로써 우리 시장에서 조금 더 소비할 수 있는 환경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조금씩 더 나아진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고요."]
특히, 올해는 탈 쓴 만담꾼과 대학생 탈춤 등 젊은 층을 겨냥한 체험프로그램과 대형 먹거리 구역을 운영합니다.
[김민정/안동시 관광정책과장 : "안동에 탈춤과 안동을 주제로 한 레시피 45개를 개발해서 대형 음식 탈춤 식당도 운영합니다."]
축제 기간 하회마을 선유줄불놀이와 도산서원 야간 개장도 함께 열립니다.
안동 탈춤 축제의 열기는 다음 달 5일까지 열흘간 도심을 물들입니다.
KBS 뉴스 김지홍입니다.
촬영기자:김동욱/영상편집:손영섭
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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